오늘 새벽 마감된 미장에서 0시에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가 발표되었는데요

77.0을 기록하며 예상치(82.0)을 하회하였습니다.


전체 GDP에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미국은 70%에 육박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중이며 소비지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는 가계 수입과 소비에 초점이 맞춰진 지표죠.


얼마전 11월 FOMC에서 제롬 파월은 현재의 리스크 2가지를 꼽았는데요.

코로나19와 미국 가계 저축율 감소입니다. 이중에서 가계 저축율과 관련지어 짧게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PSAVERT




가계저축율 그래프는 3~4월 급속하게 증가하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네 바로 케어스법, CAREs Act로 미국 국민들에게 돈을 뿌렸고 그게 다시 가계의 저축으로 이어지는.. 그런 그림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지만 그래프를 보면 이 뿌린 돈 마저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가계의 소비를 위축시킬 것 같아보이는데 이는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것으로 보인다는 거죠.


네. 게다가 저는 가계의 소비와 관련된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마저 이렇게 나와버리니 다음 분기에 미국 국민들의 소비마저 침체되면 시장이 좀 많이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중국이 글로벌 수요를 받아준다던가.. 아니면 미국의 부양책이 빨리 나와주지 않는 이상.. 시장의 피로도는 커질 것 같아보인다는 거죠. 가장 중요한 건 미국의 부양책입니다.


백신에 대한 기대로 가치주와 성장주간의 빅로테이션이 나오는 것도 미국의 성장에 대한 기대로 나오는 것이겠지만...

성장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가계 소비에 대한 리스크가 시장을 급격하진 않지만 서서히 가라앉게 만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되는군요. 막 이런 리스크가 상존된 상황에서 미국이 다시 락다운을 걸어버린다던가.. 등의 소식이 이어지면 가계의 수입에 크게 영향을 줄 것이 틀림없는데... 시장은 어떻게 반응하련지... 조금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