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시장예측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리스크를 관리하는 능력의 차이인 것입니다.

즉 거래시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그 손실을 처리하는 자세에 있어 프로와 아마추어는 엄청난 차이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프로들은 거래가 50% 확률게임이기 때문에거래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립니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은 돈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손실을 쉽게 받아드리지 못해작은 손실로 끝날 수 있는 거래를 손실규모가 훨씬 커진 후에야 어쩔 수 없는 포지션을 처분하고 시장을 빠져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내가 입수한 프로들의 거래 실적자료에 의하면그들의 전체 거래횟수중 이익을 낸 거래 횟수가 평균 40%~55% 수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시장에 잘못 들어갔을 때 손실 규모를 최소화하고시장에 옳게 들어갔을 때 이익 규모를 극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50% 미만의 이익창출 기회에도 불구하고항상 이익을 내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성공적인 거래의 비밀은 포지션을 잘 잡았는냐 잘못 잡았는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 잡았을 경우 손실을 극소화하고 잘 잡았을 경우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금관리(Money Management)에 있는 것입니다.

누가 100번 거래하여 $70,000을 벌었을 경우 그 내용을 보면

Profit $200,000/Loss $130,000일 수도 있고Profit $500,000/Loss $430,000일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200,000이나 $500,000을 벌기 위해 $130,000나 $430,000의 손실이 불가피 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현실로 받아 드릴 수 있다면거래시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우리는 보다 쉽게 손실을 작은 규모에서 처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1%~2% Stop-Loss Rule의 위대한 점입니다.

어떤 경우에도한번 거래에손실은 거래증거금의 1%~2% 이내로 하고이익은 2%~3% 이상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거래 결과 손실금액이 거래 자본금을 잠식한 상태에 있을 경우원금을 빨리 만회하기 위해 조급한 마음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전에 대한 집착이 과다거래나 무리한 거래로 이어질 경우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 더 큰 손실로 나타날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본전을 만회할 기회는 얼마든지 많이 있기 때문에 절대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시간을 가지고 거래원칙과 룰에 따라 정도거래를 해나간다면 손실금액은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로들은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시장의 리듬감각을 회복할 때까지 거래량과 거래 횟수를 줄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익을 크게 내기 위하여꼭 거래를 자주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프로들은 그들이 번 돈의 90% 이상을한달에 2~3번 있는 결정적인 기회에 번다는 사실입니다.

나머지 거래에서는 Break-even Point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Trader가 거래를 자주하는 것은그 자체가 엄청난 손실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주 거래하면 시장에 잘못 들어가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고잘못 들어갔을 경우 손실 포지션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큰 손실을 본 후에야 시장에서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