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8XyzXLLfjA


왠지
이 아재가
가장 정감이 있음
단 칼라일은 죽어도 한국에 투자안함 잼 그냥 관심만 늘 유지한다 잼
아무리 한국계라도 투자매력도가 떨어지는데 투자 않는게 양심적이지
공사구분
한국계 미국인 중 가장 잘 풀린 케이스 아닐까 짐작
예일대 스컬앤 본즈 회원 출신 블랙스톤 스티븐 슈와츠먼이나
책 읽어보면 그댝 내공 안높아 보이는 레이 달리오보다
큐 성님이 뭔가 배울점 있어보임


근데 외궈 투자자 성님들은 왜 ESG에 그리 목숨 거는 것임? 진짜 거는 것임 아님 그냥 컨셉임?
https://www.youtube.com/watch?v=rO8KXG9emHY
진짜일 가능성이 높음. 왜냐하면 ESG컨설팅이나 등급 매기는 걸로 새로운 이윤이 창출될 수 있음. 그리고 도덕적 우월감은 옵션.
신흥 시장 기업들 특히 동북아시아 기업들은 펀더멘탈은 좋은데 지배구조 , 오너 리스크가 크다고 보는것임? 외궈 성님들이 한국 투자 주저하는게 ESG라고 야그하는 인터뷰 많이 봄, 걍 중국이 더 ROI좋아서 이러기 너무 속물같아서 그럴수도 아님 정말 한국 기업들이 본업은 잘하는데 ESG가 약할수도
ESG 자체가 뭔가 특정한 척도가 없는게 약점임. 이거 다모다란 교수도 언급을 했는데 페이스북만 봐도 운용사나 신평사에서 1~9등급까지 다양하더라.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국 실적을 내기위해 다양한 방법을 쓰는 회사가 살아남는 것인데 이걸 ESG라고 하는 건 사람들을 속이는 거라고 생각함.
그런 관점으로 보았을 때, EM에서 대부분 기업은 오너리스크가 굉장히 크고 조직문화가 체계적으로 관리가 안되어있음. 인도나 중국 한국 대기업의 지분구조나 경영방식을 보면 대부분 오너가 독단적인 결정으로 회사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음. 이게 내 생각에 이걸 거세시키기위한 발판이 ESG인 것 같음.
ESG를 도입하며 좋은 경영은 이런거에요~ 라고 등급을 나뉘는데 거의 주입식교육이나 마찬가지. 아마 ESG를 가장 반기는 곳은 행동주의 해지펀드일듯. 이곳에서 ESG를 핑계로 경영에 시시콜콜 다 끼어들면서 본인들이 사업을 소유하려는 시도가 많아질거임.
외궈 성님들이 한국 투자꺼리는 것도 ESG 때문이라는 것도 일리가 있는게, 한국 기업문화에서 ESG가 개판이라는 의미는 이사회나 주주총회에서 백날천날 기업 경영에 훈수를 둬봤자 경영진들이 의미있게 받아드릴 확률도 제로에 가깝다는 뜻임. 어느 대기업만 봐도 언플로 싸우면서 주가올리기보다는 경영권 지키기에 혈안인 대기업은 외국인 투자자입장에서는 매리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