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만 보세요. 장 예측은 쓰잘데기가 없으니...
4차 산업혁명으로 찝은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가상현실
증강현실
융합현실
사물인터넷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핀테크
양자 컴퓨터
3D 프린터
블록체인
생명공학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모빌리티
핵융합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저 중 우리 삶에 밀접하게 들어와 있는것이 무엇이 있나요?
테슬라 조차도 아직 계속 연구개발중인 기업이고, 올해 떡상을 하긴 했지만,
구체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이 나지는 않는 기업입니다.
애초에 S&P 500 편입이 처음 거부된것도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이 대부분인게 한몫했었죠.
사물인터넷이니 드론이니 말만 많지 아직 실생활에서 상용화되기에도 갈 길이 멀고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이런건 기관에서나 쓰지 아직 개인이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먼 옛날 컴퓨터는 기관에서만 사용하던 시대와 비슷한거죠
전기차도 충전소나 안정성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신기술이니까 기분내면서 타시는 분들이 많고,
테슬라 오너들은 전기차 자체보다도 테슬라의 자율주행을 더 높게 쳐주죠.
미래에 저 산업들이 세상을 바꿀거라는건 아무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 가격이 과연 그때 가서도 합당할거냐는 상당한 의문이죠.
현재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코로나가 방아쇠를 당긴 것이 맞지만,
늘상 새 기술들이 세상에 들어올때 가즈아를 외치는 사람들의 습성이 "하필 올해" 터질 예정이었는데 그것이 코로나와 겹쳤을 가능성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52Z8TDo4WY
대개 세상의 금융시장은 10년단위를 주기로 흐름이 변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상승세를 향후 10년의 상승세로 점쳐야 하는가
아니면 향후 10년동안 올 거대한 무언가의 초기 잡음인가는 생각을 좀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IT버블때도 인터넷 출시에 더불어 밀레니엄에 대한 기대로 인해 버블이 미친듯이 뛰었죠
약 3년간 매우 호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버블은 터졌고, 세계 최고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조차 그때 형성된 버블 가격을 따라잡는데 15년이 걸렸습니다.
세계의 여러 국가에서 전기차나 탈탄소 전략을 2030년 정도까지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더 남은건데, 기술 도입 초기의 늘 나오는 그 버블이 딱 올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비트코인도 지금 전고점을 넘어가고 있고,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주식인 보안주, 블록체인, 핀테크, 바이오 전부 다 대세 종목입니다.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호재가 많았죠?
부양책, 대선종료, 백신, 코로나 감소...
그런데 앞으로는 악재가 훨씬 많습니다.
회복되지 않는 고용지수, 증가하는 코로나, 지지부진한 부양책 결론, 백신부작용....
지금까지 올랐으니까 무조건 닥쳐올 저 악재를 깔아두고서도 주식은 올랐지만,
호재는 다 소모했고 악재만 남은 상황에서는 이제 누가 밀면 떨어질 일만 남은거죠.
특히, 기관의 리밸런싱이 이제 다가오고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11/1207990/
기관들은 당연히 S&P 500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도 어느정도 있을거고,
그러면 당연히 올해에 꾸준히 테슬라도 미리 사놨을 거고,
연말 리밸런싱때 팔 수밖에 없습니다.
9월 테슬라가 당긴 폭락장 기억하시나요?
어어 하다가 몇일만에 15~20%가까이 빠졌고 그로 인해 지수가 흔들리면서 다른 주식들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테슬라는 그때에 비해 덩치가 50%가 더 커졌습니다.
이제는 10%만 빠져도 그와 비슷한 효과가 나게 되죠.
테슬라 최고점은 650정도로, 대략 590선까지 빠지면 그때와 비슷한 수준의 파괴력을 가질것입니다.
지난주에 아슬아슬하게 590 위에서 다시 600을 넘겼었구요.
다른 대형주인 아마존, 애플도 계속 횡보중인데 여기서 테슬라가 빠지면 9월처럼 같이 빠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숏은 숏맨들이 다 죽고 숏 손절을 했을때 비로소 온다는게 제 생각인데,
숏맨들이 12월 초, 그리고 지난주에 숏 또 치다가 다들 깨갱하고 도망가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 생각해보면,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특수로 인한 크리스마스 랠리 효과가 나타나서,
20일 즈음부터 구매한 사람은 연초까지 이득을 보는 현상이 있죠.
한 1주 정도는 사리고 나서 18일에 다시 줍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내년까지 롱을 잡으신다면, 양도세 250만원 선에 걸리기 직전 수준정도에서 딱 수익실현 하시면 헷지의 의미에서도 좋아보입니다.
더 욕심부린다면 어쩌면 더 먹겠습니다마는...
잃지 않는 투자가 원칙이라서, 저는 요 1주간은 현금비중을 많이 늘려놓을 생각입니다.
요즘 글 보면 확실히 글쓴이는 하방에 관심이 많은거 같긴 함 - dc App
위 산업분야 목록에서 우리 삶에 밀접하지 않은 걸 골라내는게 더빠르네요 ㅋ
아 답답하네 현금 비중을 늘리는건 하락장에서 다 큰 하락이 나올껄 예상하고 하는거라니까? 지금 같은 호황장에서 현금 비중을 늘리는 선택은 매우 비추임 너는 이러한 상승장이 또 언제 올꺼라고 생각하냐? 지금 추세를 타지 못하는건 그냥 미련한거야 하락장은 미리 예측하는거 아니라고 늘 말하잔냐 - dc App
첫줄에있는 재미로만보세요는 안읽으면서 내용은 존나비판하네 ㅋㅋ
어휴씨발 ㅋㅋ
4차산업이니 뭐니 말은 많은데 현실에서 스며들 듯이 들어오지 우리가 떠들고 예측하는 것과는 다를 것 같음. 그래서 ETF로 접근하는게 더 안전할거라봄.
저도 섹터 ETF 애용합니다^^
주린이냐 테슬라나 사라 스큐사던가 - dc App
핵융합이랑 양자컴퓨터는 4차가아니라 5차산업혁명으로 보는게 맞음 먼 미래다 - dc App
난 쫄보라 그냥 섹터별etf로 보유중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