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적인 관점에서 보면 현재 fed에서 돈을 푼다는 것 자체가 주변 신흥국의 살을 찌우는 역할이라고 생각함.
성장이 안나오는 시기에 돈을 푼다는것은 결과론적으로 자산시장의 버블을 낳고 있다고 봄. 위로 키는 크지 않는데 먹을게 계속 몸안으로 들어오니 그게 살로 갈 수밖에.
이는 신흥국시장의 통화가 엄청난 강세로 돌아섬과 동시에 미국에서 풀어낸 엄청난 규모의 달러자산이 신흥국으로 빨려들어가는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봄.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먼저 폭발하면서 부동산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이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봄. 이번이 아니면 영원히 밑바닥에서 머물러야할 수도 있겠다라는 심리가 엄청난 효과를 내고 있다는 생각임.
이렇게 신흥국이 살도 적당히 찌고 잡아먹기 딱 좋을만한 시기는 미국이 성장이 나오게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함. 영구실업률이 뚜렷한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는 시기에 fed는 뿌렸던 돈을 회수할 것으로 봄. 금리 인상은 그 타이밍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미국은 폭력적인 금리인상이라는 칼을 휘둘러서 다시 한번 패권을 잡을 것이라 생각함. 금리인상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동성으로 우리나라 코스피시장이 미국 s&p500을 아웃퍼폼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다만 이번 버블이 터지게 되면 상당히 고통스럽게 터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봄..

이런 글에는 이거 꼭 붙여야겠더라고요.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