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브금을 첨부해봤다. PC로 보는 분들의 경우, 재생해놓고 읽으면 글이 눈에 더 잘 들어올 것이다.
<프롤로그>
*COVID-19: 편의상 코로나로 명시하겠다
본인은 바이오주를 주로 다루며 제약회사에 관심이 많은 의사이다
나는 백신 분야의 대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보에 오류 있을 수 있고 이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미리 고지한다
내가 주식투자 구루도 아니지만 바이오 쪽은 요새 충분히 먹을 것이 많은 섹터기 때문에 이렇게 정보글을 올리게 되었다
본인은 특히 '기사 하나 보고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소위 바이오 '잡주'에 물려서 외화 잃는 한국인들이 더 이상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우리말로 글을 작성한다
본래 임상논문 리포트 해석이 불가능하다면 바이오주 자체를 건드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요번 코로나 백신 이슈는 시장전체를 움직일 정도로 굉장히 크며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큰 호재로 작용한다
공개되는 정보도 전문가와 일반인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충분히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본인의 바이오주 투자 대원칙 3가지를 제시한다. 바이오주는 호재를 보고 진입하는 것으로 전제한다.
1. 시총 10위이내 대형 바이오주를 제외하고는 호재가 터지면 빠진다
시총이 커도 기업의 재무가 약하거나 약재 포트가 좁은 회사들이 있다. ex) 항암제 하나에 모든 매출이 집중된 회사
그런 곳은 장투하지 않는다
종목들의 시총맵 링크
https://finviz.com/map.ashx?t=sec
2. 어떤 호재가 언제 터지는지 반드시 기억하고 기록해라. (호재는 반드시 기업이 제시한 날에 터지지 않는다. 항상 주시해라)
ex)요번에 화이자 임상발표일은 원래 6/28인데 미뤄졌다
3. 호재가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지 감이 안오거나 잘 모르는건 투자하지마라.
ex) 특히 Penny stock, IPO 회사들은 잘모르는거 하지마라. 본인도 전혀 감이 안오는 호재들이 많다.
<바이오주 정보 얻기 좋은 사이트>
https://clinicaltrials.gov/
-임상계획 및 모집현황
https://www.biopharmcatalyst.com/
-각종 약의 임상현황 및 타임라인
https://www.pharmaceutical-technology.com/news/page/3/
-코로나 뉴스 정리
*전공자용 유료 사이트
https://pubmed.ncbi.nlm.nih.gov/
-논문검색 엔진, 전문을 보려면 유료가입이 필요하다
https://www.uptodate.com/home
-유료 사이트, 모든 질병과 치료에 대한 최신 동향 정리, 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
<코로나와 백신관련 FAQ, 이에 대한 나의 의견>
1. 코로나가 갑자기 끝나버리는 것 아닌가 이 질병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일부 지역에서 종식될 수 있어도 재유행은 생길 것이다
결론은 아무도 모르지만 많은 학자들이 독감과 같이 인류와 함께할 것으로 본다
2. 그렇다면 주가 대폭락이 한번 더 올것인가
지난 3월 경 대폭락이 온 이유는 '공포' 때문이다
새로운 질병에 대한 공포, 의료시스템의 붕괴에 의한 공포 때문이다
당시 우한은 의사가 보기에도 정말 공포스러웠다
대형 회사의 파산이나 지속되는 락다운에 의해 폭락은 올 수 있어도 (이것도 연준과 트럼프 때문에 연말까지는 가능성이 적어보임)
온전히 '질병' 때문에 대폭락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3. 그냥 치료제가 나오면 끝이 아닌가. 렘데시비르는 허가 받았다는데? 클로로퀸은 어떻고?
렘데시비르는 쓸게 없어서 쓰는 약. 아직 명확한 효과를 증명못했다. 효과가 없다고 나온 연구도 있다.
클로로퀸은 사실상 효과없다고 판명됐다
치료제 개발은 현재 후보군도 마땅치 않고 빠른 시일내에는 힘들다고 보는 것이 현재 의학계의 의견이다
4. 1상 2상 3상이 무엇인가
뒤로 갈수록 임상이 진행되는 것이고 케이스도 많아진다. 하지만 현재 많은 임상들이 1/2상 2/3상 식으로 통합운영되기도 하고 그 구분이 모호해진 상황이다
5. 항체? 중화항체? 이게 무엇인가
감염이 되면 그 감염원(항원)에 대한 항체가 발현된다
항체는 쉽게 중화항체(neutralizing antibody), 비중화항체(binding antibodies or non-neutralizing antibody)로 나눌 수 있다
중화 항체는 항원의 표면 구조에 특화된 형태로 생성되어 결합하여 감염성 항원이 숙주 세포와 상호 작용을 하는 것을 방지하여 면역을 달성한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중화항체는 비중화항체와 다르게 항원이 들어왔을 때 혼자서 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라는 것이다
따라서 백신 투여 후 중화항체의 titre 및 이를 유지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가 연구데이터에서 관건이다
위키피디아에 설명이 쉽게 되어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Neutralizing_antibody
그림첨부
https://www.quora.com/What-is-neutralisation-in-relation-to-antibodies
5. 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호전되더라고 다시 걸릴 수 있다는데(재감염) 이거 항체가 생기는거 맞는가
일단 항체는 생긴다. 하지만 Protective immunity(방어 면역)이 형성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코로나에 걸린 환자들에게서 피를 뽑아서 환자에게 투여하는 치료(소위 혈장치료) 후에 중화항체가 다수 발현된 것으로 보아
백신이 방어면역체계를 구성할 수 있다고 희망한다
재감염(reinfection)에 대해서 추가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아직 명확히 코로나가 재감염되는지에 대해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에 호전되고 실제로 2회 연속으로 음성 결과가 나왔음에도 이후 추가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가 있다. 그래서 국내외 기사들이나 각종 기관에서 재감염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이 자주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 검사는 음성이 나오고 난 직후에 다시 검사했을 때 나온 결과이며 임상적으로 의미가 없었으므로(환자 증상이 악화되지 않음) '재감염'으로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지켜봐야할 것이다.
그 외에도 재감염을 일으킨다고 오해할 수 있는 너무 많은 요인이 있다. 특히 검사 자체의 특이도나 신뢰도에 대해서도 재고가 필요하다
6. 진짜 백신이 나올까? 메르스나 에볼라도 백신 아직 안나왔다는데?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케이스다. 메르스는 어느순간 갑자기 사라져버려 케이스를 모으기도 힘들어졌다. 에볼라는 특정지역에 한정된다
반면 코로나는 계속 세계 곳곳에서 계속 환자가 나오는 실정이다. 따라서 연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이런 판데믹은 최근까지 없었기 때문에 백신을 개발해야할 이유가 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본인은 결국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
7. 그렇다면 백신이 나온다면 언제쯤 나올 것인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 FDA가 백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안정성 측면에서 입증되지 않으면 안받아주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본래 예상보다 늦춰졌다
나는 낙관론자이기 때문에 아주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여름에 나올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8. 백신의 종류가 많더라. 차이가 무엇인가
아래 기사 이미지를 참고바란다
http://www.medifonews.com/data/photos/20200521/art_15898005007781_bca78f.jpg
백신개발현황에서 더 자세히 언급하겠다
<백신 개발 현황> 20.07.03 기준
많은 제약회사들이 뛰어들었고 모든 회사를 다 리뷰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케이스수도 적고 인프라와 자본이 미국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나는 우리나라에서 치료제나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Operation warp speed, NIH 기타 정부 지원 등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지만 정부지원이 없다고 해서 거대제약회사에서 백신을 못만드는 것도 아니고, 임상 결과가 좋으면 결국 지원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내가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회사, 이슈되는 회사들을 위주로 정리해보았다.
Inovio(INO), Moderna(MRN), Astrazeneca(AZN) & Oxford university , Pfizer(PFE) & Biontech(BNTX), Johnson&johnson(JNJ), Novavax(NVAX), Cansino(중국 회사)가 포함된다. 임의의 순서로 배열했다.
#Inovio(INO): 시총:4.1B, DNA vaccine, 백신명 INO-4800
최근 급등했다가 급락한 종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따라서 제일 먼저 언급하겠다
DNA 백신이다. DNA를 합성하여 plasmid로 제작한다. 주사 투여후 전기천공법으로 전기자극을 주어 세포에 구멍을 내어 plasmid의 세포내 도입을 가능하게 한다.
-4/3: 1상 연구 진입
-5월경: 동물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보였다고 발표
-6/23: 71m 백신에 대한 정부지원 받았다고 발표, 앞으로 결과 긍정적일 것이라고 하여 주가 급등
-6/30: 1상 중간 리포트 발표했으나 중요 결과들은 다 빠져있었음.
공식홈페이지 결과발표 링크
http://ir.inovio.com/news-releases/news-releases-details/2020/INOVIO-Announces-Positive-Interim-Phase-1-Data-For-INO-4800-Vaccine-for-COVID-19/default.aspx
요약하자면 94%의 대상자들이 "overall immune responses(전체적인 면역반응?)"를 보였다 (문학도 아니고 말이 모호하다, 항체가 얼마나 생겼는지 중화항체인지도 언급이 없는 듯하다)
-Future plan
'머지 않은 미래'에 추가 결과를 발표한다고 한다
2/3상을 요번 여름에 시작할 것이라고 함
-내 의견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제대로 발표할 수 없었던건 아닌지 걱정된다. 아직 논문도 없고 실질적인 데이터가 사실상 없다. 기자회견을 통한 호재는 발생가능하지만 시총도 너무 작고 장투는 자제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Moderna(MRN): 시총: 22.7B, mRNA vaccine, 백신명:mRNA-1273
가장 선발주자이며 이슈도 많이 됐던 회사이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의 전구물질을 주입한다고 보면된다. mRNA가 인체내로 들어가 바이러스 항원을 만들어서 면역반응을 야기한다.
정치 이슈도 많이 됐으며 일반인들 사이에서 사기다 아니다 말이 많다
-2/24 경: 1상 시작할거라고 발표(제일 빨랐음)
-5/18: 1상 중간 데이터가 긍정적이라고 발표, 주가 폭등, 미국 정치인의 모더나 매도이슈
공식홈페이지 백신결과 링크 (전문 pdf파일도 링크안에 있음)
https://investors.modernatx.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moderna-announces-positive-interim-phase-1-data-its-mrna-vaccine
요약: 투여방식을 세가지로 해서 시행한 45케이스에서 15일 후 모두 항체 발현됨. 25케이스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Convalescent sera(코로나 걸렸다가 호전된 환자의 혈정)보다 비슷하거나 높은 수치의 항체 발현됨.
중화항체 자료는 전체 45케이스 중 총 8케이스에서 밖에 얻을 수 없었음. 특정 시간대에서는 Convalescent sera보다 높은 수치의 중화항체 발현
고용량 투여군 중에 어떤 사람은 grade3 systemic reaction이 발현됐다고 함
정의를 찾아보니 심각한 부작용임. 찾아보니 흡입제로 조절되지 않는 천식, 또는 상기도의 부종(맥관부종, 생기면 숨막히고 계속 기도가 부으면 호흡곤란으로 사망까지 가능함)
-6/11
7월 경 3만명, 100ug dose level(이 용량에서 중화항체 발현됐음)으로 3상 시작할거라고 발표
고령에 대한 연구도 2상 시작 예정
-7/2
3상을 더 늦게 시작할거라고 발표. 주가 하락. 모더나는 실험 프로토콜 변경 때문이라고 해명함
-Future plan
3상 언제부터 시작할건지 알 수 없다
CEO가 11월 경에 좋은 소식 있을거라고함
-내 의견
중요 결과들이 빠져있고 자료 짜깁기 티가 난다. 가장 중요한 중화항체가 전체 케이스 중에 소수만 발현되었다. 그래서 사기와 과장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중화항체가 발현되지 않은 점이 매우 걱정스럽다. 시총도 다른 거대 제약사에 비하면 작기 때문에 백신경쟁에서 실패할 경우 큰 폭락이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백신의 선두주자이고 앞으로 호재도 있을 것으로 본다
#Astrazeneca(AZN) & Oxford university : 시총:141.2B, non replicating viral vector vaccine, 백신명: AZD1222
가장 말이 많지만 사람 대상 임상 결과 발표를 아직까지 하지 않은 회사다. 이노비오와 모더나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긍정적이라는 말을 쏟아내는 반면, 이 회사는 임상결과에 대해서는 조용하고 무료공급, 얼마나 공급하겠다는 기사만 나온다.
최근 기사 링크
https://www.clinicaltrialsarena.com/comment/covid-19-vaccines-antibodies-booster/
1/2상 임상 모집 링크-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음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4324606
-4/23 옥스포드에서 인간대상 백신 실험 시작
-4/30 AZN, 옥스포드와 협업하여 백신 개발한다고 발표, 주가 상승
-5월경 옥스포드에서 최근 1만케이스, 2/3상 시작됐다고 발표 (20.07.03까지 아직 1/2상 결과도 발표안함)
-6/4 CEPI, GAVI, SII 등 여러 정부기관에서 자금 지원 받을거라고 발표, no profit으로 공급하겠다고 발표, 주가 급상승
-6/13 유럽에 무료료 백신 공급할거라고 발표
-6/24 옥스포드, 동물실험에서 백신이 항체 반응 일으켰다고 발표
-7/1 옥스포드 백신 연구팀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백신결과 지금까지 긍정적이며 일반면역(코로나 걸린 사람)보다 효과가 좋으며 백신의 효과가 수년간 지속될 것이다.현재 이미 3상을 들어간 상태이며 8월까지 3상 실험 끝낼 예정이다.
반면에 영국의 백신 태스크 팀장: 백신은 2021년 전에는 안나온다. 효과 있어도 질병에 걸리지 않는게 아니라 약화만 시킬 가능성이 높다
https://www.arabnews.com/node/1698871/world
일단 연구팀장이 긍정적이라고 발표했으므로 돌아오는 주에 주가가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Future plan
1/2상은 곧 결과발표 예정(언제인지 모름)
2/3상 이미 진행 중
-내 의견
모르겠다. 1상 결과가 좋아서 다음으로 진행한건지, 사람대상 결과가 아직까지 내가 찾아본바로는 없다
무료공급은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느낌이 좋지 않다. (임상 망한건 아닌지..길리어드도 렘데시비르 임상 망하고 무료공급 얘기 흘렸다, 현재 렘데시비르는 가격책정됨)
다만 이미 2/3상을 진행하고 있기에 선두주자임은 분명하다.
또한 가장 많은 곳에서 주시하고 있고 많은 지원을 받는 곳이며 영국의 자존심인 옥스포드도 개입돼있으므로 데이터 결과 발표에 있어 조심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다.
현재까지는 가장 유력하고, 실제 임상 데이터 발표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곳이다.
#Pfizer(PFE) & Biontech(BNTX): PFE 시총: 191.7B (BNTX: 14.46B), mRNA vaccine, 백신명: BNT162
최근에 이슈된 종목.
화이자는 이브란스의 유방암 임상 실패와 약물 포트들의 기한이 끝나감에 따라 최근 계속 하락을 했다.
미국의 operation warp speed에 포함되지도 못했다. CEO왈 '우리는 정부 돈 필요없다'
그래서 그런지 요번 백신에 목숨을 건 느낌이다. 무려 4개의 백신을 동시에 임상을 시행한다.
최근 백신에 대해 가장 투명하게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결과가 희망적인 편. 다만 주식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4월~6월초
이브란스의 임상 대실패
백신을 10월까지 만들 것이고 현재 생산라인도 비축하는 중이라는 CEO의 호언장담
하지만 다른 경쟁자들의 호재도 많았기에 시장은 반응이 없었고 지속되는 주가 하락
-6/30
1상 중간리포트 발표, 현재까지 가장 투명한 결과 발표 자료, 아래는 자료 링크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0.06.30.20142570v1
요약:
총 45명의 실험대상, 12명에게는 간격을 두고 10마이크로그램, 12명에게 간격을 두고 30마이크로그램, 12명에게는 한번에 100마이크로그램을 접종함. 9명은 플라시보로 대조군.
일반항체의 경우 모두 측정됐으며 실험기간내내 항체 유지됨
10과 30마이크로그램을 접종한 대상 대다수에게(24명 중 1명은 안생긴듯) 중화항체 발견, 수치는 Convalescent sera보다 두 배 가량 높음
결과에 대한 seeking alpha analyst 분석글 링크
https://seekingalpha.com/article/4356778-pfizer-and-biontechs-first-vaccine-candidate
-Future plan
지금부터 2주 안에 백신의 독일 실험 데이터가 나올 예정이라고 BNTX가 발표, 아래 임상 계획 링크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4380701?term=biontech&cond=covid&draw=2&rank=1
7월 말경 3만 케이스로 2/3상 실험 실시가 목표
올해 연말까지 100만개 이상 생산 목표, 2021 연말까지 1.2억개 생산 가능하다고 발표
-내 의견
중화항체가 특정 투여량에서 거의 전부 발현됐다는 점, 결과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짜깁기(의학연구에서 흔함)의 가능성도 적다는 점이 희망적이다
여태껏 연구 중에 가장 희망적이고 자세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하지만 중화항체의 장기적인 지속여부도 관찰이 필요하고, 실험대상이 18-55세의 젊은 층인 점, 특정 인원에서 백혈구감소증이 일어났다는 점 등이 한계점이다
결과가 의학적으로 이렇게 좋은데 주가 반응이 왜이렇게 없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최근 모더나나 이노비오 등 백신 호재가 하도 터졌다가 꺼지니깐 냉담해지는건지 해석이 안돼서인지 의문이다
화이자의 경우 많은 약들이 현재 임상대기 중이며 연말에 회사분할도 시행 예정이라 장기적인 투자로 내가 제일 주목하고 있는 종목이다
분할된 upjohn과 mylan의 합병 예정, pfizer는 더이상 generic을 다루지 않고 수익성 좋은 신약만을 다루는 슬림한 회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Johnson and johnson(JnJ): 시총:371.4B, viral vector, 백신명: Ad26.COV2-S, recombiant
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회사, 하버드의대와 협업
아데오바이러스를 벡터로 이용하는 백신
-공식홈페이지 백신관련 링크
https://www.jnj.com/coronavirus/prevention-and-treatment
https://www.jnj.com/johnson-johnson-announces-acceleration-of-its-covid-19-vaccine-candidate-phase-1-2a-clinical-trial-to-begin-in-second-half-of-july
-Future plan
7월 후반기에 1상 시작한다, 1045 케이스의 건강한 성인, 18-55세, 65세 이상 포함해서 진행할 것
2021년 초반기부터 백신공급 시작하겠다
-내 의견
워낙 큰 회사라 공급에도 유리하고 자회사인 얀센의 백신 연구 경험도 많다. 현재 미정부의 모든 지원을 약속 받았다.
백신 방식이 걱정스럽고 너무 무거운 종목이라 본인은 관망중.
그러나 미정부랑도 사이도 좋고 장기전에서 결국 승자가 될 수 있다
#Novavax(NVX): 시총:4.73B, Recombinant Protein Vaccines 백신명: NVX-CoV2373
아직 1상 결과도 발표하지 않은 기대주, 최근에 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뉴스가 많다.
-5/11 백신개발에 CEPI 지원 약속으로 주가 상승
-5/24 130케이스, 1/2상 시작했다, 7월경 임상발표 예정
-Future plan
곧 1상 발표 예정(현재 07.03), 아래는 임상 링크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record/NCT04368988?term=novavax&cond=covid&draw=2&rank=1
-내 의견
결과가 나빠도 짜깁기로 좋게 발표하거나 기대감에 상승하는 최근 대세로 보았을 때 단기적으로 접근 가능한 종목으로 보여짐.
자금도 잘 모으고 있고 기대주이지만 이미 조금 고평가된 느낌이 있다.
7월 말에 1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했으니깐 곧 중간결과 발표가 있을 것이다.
#Cansino: 중국회사,viral vector, 백신명: Ad5-nCoV
JnJ와 마찬가지로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
-6/13 우한에서 실행한 백신 1상 결과 발표, 아래는 란셋의 1상 리포트 전문 링크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20)31208-3/fulltext
요약: 108케이스를 3가지 투여용량으로 나누어 실험함. 연령은 18세에서 60세까지.
항체 결과는 긍정적, 중화항체도 전부 형성됨
그러나 이 연구는 결정적으로 대조군이 없다, 측정방법도 다르게 해서 좀 꺼림칙하다
-6/29 중국, 중국군인들 대상으로 백신 사용 허가
-내 의견
나는 중국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아래 기사 링크에서 처럼 칸시노에서 백신개발 위해 인민군(200만)을 동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3/2020070303136.html
임상연구에서 케이스 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이렇게 모집하기 쉽고 추적관찰도 용이한 집단은 없을 것이다.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Vaxart(VXRT): viral vectors, 경구 백신
Adenovirus vector로 먹는 백신을 개발중이다
경구 백신의 경우 투여가 간편하기 때문에 특히 의료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효과적이다 (예로 경구폴리오 백신이 있다)
-6/26 뜬금없이 operation warp speed에 포함돼 주가가 급상승했다
-내 의견
적잖은 분들이 호재에 진입하신 것으로 생각돼 추가했다. (바이오주 투자 대원칙 3가지를 다시 읽고 오셨으면 좋겠다)
올해 말까지 1상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그 때까지 호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경구 투여 방식은 신박하고 흥미롭지만 'Mucosal immunity'라는게 획득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주가가 지금 너무 고평가된 상태다. (최근 이슈된 GNUS라는 종목을 기억하는가)
<에필로그>
*댓글에 추가 질문을 받아서 답변하겠다. 많은 질문이 나오는 것은 FAQ에 추가로 정리하겠다. 단 백신관련 질문 아니거나 특정 종목의 주가 예측을 요구하는 질문은 답변하지 않겠다.
*여러 선생님들과 전공자들의 반론 및 추가의견을 환영한다. 생물학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비전공자의 의미 없는 태클은 답변하지 않겠으나 질문은 환영한다.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부탁한다. 원글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oomberg&no=294
*백신이 나오지 않고 인류가 어떤 식으로든 질병에 굴복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많다. 하지만 나는 백신이 나올 것이고 우리도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Reference>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0e Jameson J, Fauci AS, Kasper DL, Hauser SL, Longo DL, Loscalzo J.
Narayanaiah Cheedarla, Luke Elizabeth Hanna, in Recent Developments in Applied Microbiology and Biochemistry, 2019
http://medicine.snu.ac.kr/en/board/Vaccine/view/17303
http://medicine.snu.ac.kr/en/board/Vaccine/view/16495
http://www.medifonews.com/data/photos/20200521/art_15898005007781_bca78f.jpg
https://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53127
https://clinicaltrials.gov/
https://www.biopharmcatalyst.com/
https://pubmed.ncbi.nlm.nih.gov/
기둥뒤에 공간 있어요

정리하는 솜씨보니 던트때 논문 좀 잘썼겠네. 전공분야임에도 바이오섹터는 의학적인 성과랑은 다르게 움직이는거 같아서 관심도 안가졌는데 깔끔한 정리덕에 명료하게 파악되어 추천한다. 글쓴이 말처럼 현재까지 의미있는 결과를 낸건 화이자랑 cansino뿐이네 - dc App
발표한 곳은 딱 두 곳 맞음. Cansino 결과가 생각보다 놀라움. 전공자면 란셋 링크 따라가볼 것
화이자 주식 임상 결과 투명하게 내놓았고 의미도 있는데 슈팅 못하는 요인을 못찾겠더라 12명에게는 한번에 100마이크로그램을 접종했던 결과가 애매해서 그렇다 라는 평이 있던데 어찌 생각함?
에초에 고용량이라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이해가 안가서 주가는 물론 약물 라이센스나 수익이런걸 떠나 미국장중 최고 좋은 결과로 임상 발표가 났는데 주가가 코딱지 만큼 올라서 너무 당황스럽더라
화이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 임상들을 보면 투여 용량을 여러가지로 함.본인 생각에 고용량 단일 투여 결과에서 중화항체 결과가 애매했다는게 그 이유가 될 것 같지는 않음. 내 생각엔 시장이 백신 호재에 무뎌진 것이 가장 크고, FDA의 백신 가이드라인이 비슷하게 발표됨에 따라 백신 개발이 힘들어졌다는 전망이 나와서 호재가 더 무디게 작용한 것으로 보임. 어디까지나 후향적인 분석일 뿐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이노비오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아예 관심 종목밖으로 두었는데 찾아보니 메르스 백신을 임상했었다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51872396
이걸로 희망회로 돌리리면서 분산없이 풀 배팅 위험한 도박 많이 하더라
시장 퇴출 여럿 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되더라 한국 사람들 여럿 골로 갈듯
글쓴이) 나는 데이터 없는 곳은 믿지 않음. 개인적으로 앞으로 나올 데이터도 기대되지 않음
용량대비활성곡선이 화학약품은 용량 늘리면 계속 늘어나는데 바이오의약품은 일정이상 올라가면 오히려 활성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음
모더나의 경우 2임상중 고용량 임상중 부작용이 나와준 것도 큰 리스크로 작용하는듯
글쓴이) 용량대비활성곡선: 명확한 설명 감사함
학부때 배운거라 정확하지도 않고 이름도 기억 안나긴 한데..
난 콘택트렌즈 때문에 존슨엔 존스 조금씩 사모았는데 백신 관련으로 떡밥주니 매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음 언젠가는 크게 치고 우승할거라고 봄 절때라는건 없지만
좋은 의견들 고마워요 바이오쪽은 문외라 궁금한게 많았는데 역시 배우신분들은 알기 쉽게 잘 말씀주시네
글쓴이) 존슨앤존슨은 뭐 안전주지..근데 아데노 벡터로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269749113004235
이렇게 나옴
글쓴이) 모더나 부작용 중에 grade 3 systemic symptom이 어떤건지 찾아봐야겠네 (grade3 erythema는 그렇다치더라도) 모더나도 화이자처럼 논문 전체가 있으면 좋으련만..
저도 결국 논문이 아닌 텔레비로 모더나 2임상 도중 우엑해서 빤스런한 인물 인터뷰 보고 알게 되었으니 찾아서 도와주세요~
사노피의 경우 백신 나가리 되었다는 찌라시 돌던데 사노피 관련 정보가 얻고 싶더라구요 사노피는 진짜 정보 얻을곳이 없는게 아쉬워요
글쓴이) Immunotherapy grade 3 systemic reaction의 정의: 흡입제로 조절되지 않는 천식, 상기도의 부종(맥관무종=angioedema 말하는 듯) 이 정도면 심각한 부작용이네 본문 추가할게요 고마워요
홀리 모더나는 역시 리스크가 있구나
https://www.nytimes.com/2020/06/23/health/sanofi-coronavirus-vaccine.html?auth=login-google&smid=tw-nytimes&smtyp=cur
글쓴이) 사노피 9월에 1상 시작
고마워요 의사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질의 수준높은 글 잘 보고갑니다. 노바벡스 주주로서 평가가 괜찮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ㅎㅎ 성투하십시오. - dc App
네 저도 노바벡스 임상 잘나오길 기원하겠습니다~
젤존경하는직업군이 의산데 행님 넘멋지십니다 복받으십쇼ㅜㅜ - dc App
땡큐
체계잡힌, 그러면서도 최대한 쉽게 추려서 적어주셨네요. 저처럼 초심자에게 읽기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나온 소식에서도 지금의 코로나를 세컨드 웨이브라기 보단 첫 번째 웨이브가 아직도 진행되는 곳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와 공존?하는 세상이 올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FAQ 부분 읽으면서 수긍이 갑니다. 한가지 기억나는 내용은 한국CDC에서 재감염을 부정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뉴스를 통해서 접했는데 재감염이 된다고 했다가 재감염은 없다고 번복한 뉴스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제가 기억하는 뉴스(로이터 06.03.)"(Reuters) -
(Reuters) -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selected five companies, including Moderna Inc, AstraZeneca Plc and Pfizer Inc, as the most likely candidates to produce a vaccine for the novel coronavirus, the New York Times reported on Wednesday, citing senior officials. The other companies are Johnson & Johnson and Merck & Co Inc, according to the paper here 미행정부에서 5개를 선별했는데 그 중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화이자
, J&J, MERCK 였습니다.
맞습니다. 5개 회사를 꼽아서 돈 준다고 했죠. 하지만 화이자가 operation warp speed에 포함되지 않은 점은 주목해야됩니다. 미국은 로비의 나라기 때문에 아직 후발주자인 Merck나 JnJ가 5개에 포함돼있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재감염은 독감처럼 1년 쯤 후에 다시 걸린다면 가능하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재감염의 증거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첫번째 웨이브가 아직 진행 중인 곳이 많다는 것도 동의합니다만 저는 역학을 전공하는 예방의학의가 아니라서 역학에 대한 전문적인 답변은 힘듭니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 관련 내용에서 1/2상과 2b/3상을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6월 30일자 WHO 리스트에선 1/2상 임상을 알려주는 링크가 아프리카 임상으로 수정되었고 기존의 UK 임상 링크는 사라졌습니다. 6월 말부터 THE HINDU의 뉴스에선 1상은 끝났고 이제 후속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7월 첫 주까지 공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온 다른 뉴스에선 1개월 이내에 임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영국 의회를 상대로 한 영국 옥스퍼드 연구진의 발언에 따르면 효과있는 백신 임상을 보게 되어 happy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영국 백신 테스크포스 의장은 백신이 완벽하게 작용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증상악화를 막는, 혹은 다른 표현으론 증상
완화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주에 다른 소식들도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도 안전하다는 뉴스, protection이 1년 지속되거나 몇 년 더 지속될 수 있다는 뉴스, 코로나에서 회복된 사람보다 3배 더 많은 antibodies를 언급한 뉴스입니다. 아직까진 정확히 데이터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굳이 바이오 투자자 아니더라도 다른 주식투자자를 위해서 임상을 빨리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제가 오늘 옥스포드 소식을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정리해서 본문에 추가할게요~
정직한 5개의 후보가 아니군요. 어제 트럼프가 3개의 연구 중인 백신 후보들이 유망하다는 것으로 말했습니다. 트럼프에게 보고된 백신 후보 3개가 지금까지 가장 앞선 레이스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재감염 여부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 명확한 답변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래도 의사로서 진지하게 답변 달아주시고 알리려는 노력에 감사합니다.
필요하시면 제가 링크를 더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정직하지 않다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JnJ는 장기적으로 유력하다고 봅니다. 자본의 힘은 위대하니까요. 네 감사해요~
https://www.bok.or.kr/portal/cmmn/file/fileDown.do?menuNo=200437&atchFileId=FILE_000000000018308&fileSn=2
6월 28일자 한국은행 해외경제 포커스의 24페이지를 보시면, 코로나19 백신 개발현황 및 전문가 의견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내용 중에는 연말이면 4개의 백신후보들에 관한 긴급사용허가 신청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직한"이라고 표명한 이유는 비꼬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글로 적다보니 오해하실까 염려되어 적습니다. 늦은 밤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백신개발 시기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답니다~오늘 소식에 옥스포드는 당장 8월에 삼상 끝낸다고 한걸요
아니에요 전혀요ㅋㅋ네 링크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바이오 쪽은 문외한이라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고마워요~
Sorrento therapeutics(소렌토 테라퓨틱스)도 100% 억제 항체 개발했다는 이슈있었는데 어때보이나요?
소렌토 결과는 일단 동물실험 데이터이고, 중화항체는 80% 정도만 생김, 일상진입도 못했음 현재 의학적으로 의미 없어보임 - dc App
양질의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의사지만 정보 정리하신 것에 감탄하고 갑니다. 바이오주는 리스크 때문에 많이 투자하지는 않고 있지만 어디든 좋으니 백신 좀 만들어냈으면 좋겠네요 하하
고마워요 샘
외계 행성 영화만 찍는 저년 따먹고 싶다!!!
잘 알아서 좋겠당 고수 양질의 정보 진짜 감사
땡큐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감사요
코로마가 변이를 일으키면서 치사율이 낮아진다는 논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심? 만약 사실이면 백신주 다 망하는거 아님?
처음들어요. 자료 링크올려주시면 알아봄
논문이나 그런건 없고 걍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바이러스 종류는 전파되면서 계속 변이되면서 전염성은 높아지고 치사율은 낮아진다길레 사실인지 궁금해서요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근데 치사율은 걸리면 죽는 비율이니깐 좀 낮아져도 백신은 필요해요. 코로나가 치사율만 상대적으로 높아서 심각한 병은 아니니깐요.
왜 gsk는 없냐? ㅅㅌㅊ회산데
https://www.nytimes.com/2020/06/23/health/sanofi-coronavirus-vaccine.html?smid=tw-nytimes&smtyp=cur
사노피와 함께 9월에 1상 들어간다. 좋은 회사는 맞는데 백신관련해서 언급할게 별로 없다.
정치적인 걸 보면 현실적으로 제일빠른 3상 진입할수있는 미국 백신은 이노비오 같은데 데이터나 성공 가능성을 떠나 향후 주가를 어떻게 보시나요?
전제를 동의 할 수 없습니다. 백신개발에 정치가 관여할 수 있지만 백신은 결국 과학입니다. 향후 주가는 예측할 수 없고 좋은 데이터가 나와야 이것이 결국 주가에 반영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노비오도 투명하게 데이터를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네카 무료 배포가 아니고 공공재 수준으로 싸게푼단거임. 왜냐면 미국 1조넘게 태우고 영국도 메인으로 밀어주고 브라질 일본 등등 전세계적으로 투자 및 러브콜 받고있음. 그리고 첨부터 제네카가 코로나 백신으로 돈벌생각 없다했고 영국이랑 제네카가 내부적으로 확인후 풀베팅 때린거보면 분명히 한방있다고 예상됨. 향후 제네카 주가는 코로나 백신 성공한단 가정하에
장기적으로 호재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다른 약들도 임상 3상결과후 fda승인 기다리는 약들도 많고 코로나 백신 성공한 네임드로 전세계 러브콜 엄청나게 들어올듯
댓글에서 말해준대로 무료가 아니고 No profit이 맞다. 나도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 근데 화이자, 모더나 같은 경쟁사도 있고 백신경쟁이 장기전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호재만 나올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profit이 없다면 정작 백신경쟁에서 승리해도 주가자체가 크게 변하지 않을 수도 있다. 좋은 종목은 맞다. 최근 옥스포드 인터뷰 때문에 월요일 프리장부터 큰 상승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도 그래서 투자하고 다른거 쏠때 현타 많이 왔는데 길게 스윙한단 생각으로 들고가는중...ㅠ 일단 코로나백신 개발이후에 그림까지 생각하면 호재밖에 없다 생각되서 메인으로 들고가는데 전문가가 보기에는 화이자도 대박이라 하니 당분간 주시하다가 타이밍좋게 진입해봐야겠음
의느님이 추천하시는 종목을 순서대로 알 수 있을까요?
그건 힘듭니다..저는 정보를 드렸으니 보시고 본인이 판단하셔요
노바백스는 어떻게 보시나요??
본문 참고
백신 나오면야 좋겠지만, 아직도 백신이 없는 수많은 바이러스들 생각해보면 현실적으르 힘들 거 같네요...하...
위에 사스 메르스는 백신이 필요 없는 수준에서 끝나서 그럼. 사스는 실제로 임상도 준비했는데 임상 시점에 유행 종료.
저는 낙관론자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무위키 보면 독성 약화되면 유행 끝난다고 백신 필요 없는것처럼 나오던데.
위키랑 의사를 비교하네
백신 없는 질병 대표주자인 에이즈 등은 관리 잘 하면 되는 수준으로 약화돼서 그럼.
에이즈가 약화됐다고 보기는 힘들고 좋은 약이 많이 나왔을 뿐입니다.
COVID-19가 어떤 방식으로든 약화될지는 위에도 답했지만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이바이오는 어떻게 생각하심? Plant base 백신이라는데 Fast farming 공장도 있고 이번에 러셀 들간거도 잇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enbagger&no=580764&_rk=Hc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링크 읽고 오면 좋을 것 같다. 아직 전임상도 안들어간 것 같아서 모르겠다
글 잘 읽었습니다.. 형님 근데 htbx라는 회사는 어케 보시나요?? Gp96인가 변종 바이러스에도 쓸 수 있을거라고 회사가 설명하던데.. 7개발 완료하고 8월에 제조 목표라는데 바이오 잘 몰라서 가능한건지 모르겠어요.. 뭐 딱히 언플하는 것도 없고..
https://www.heatbio.com/technology
요거는 링크
백신 관련해서 무엇을 했나요? 모르겠습니다.
모더나(그레이드3) 이노비오(그레이드1) 부작용 수준을 본 것 같은데요. rna백신과 dna백신 안정성 차이, 메르스 임상 등을 보면 둘다 리스크는 있지만, 이노비오가 더 낫지 않나요?
이노비오는 데이터가 없어서 판단 못하겠습니다. 새로운 기술들이라 안정성을 논하기 힘듭니다. 과거 임상이 새로운 질병에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엥 저번에 화이자가 operation warp speed 리스트 포함된 뉴스는 봤었는데 결국엔 못들어간건가? ows 못들어간게 주가에 영향을 미쳤을수도 있겠네
네 그 영향도 있었을거에요
백신말고 당뇨약으로 노보노디스크 어떻게 보시나요? 요새 추세탄것같던데ㅎㅎ
에필로그 읽고오셔요~
횽 국내 백신주는 관심 안 두는 거야? 제넥신 같은 곳들.
응 관심없어ㅜ이유는 위에 써놨음
1. 시총 10위이내 대형 바이오주를 제외하고는 호재가 터지면 빠진다 이거?
그보다 좀 더 밑에 있었네ㅋㅋ 찾았다!
작성자가 penem mero 임?? 인베스트에 똑같은 내용 뉴스 올라와있네
그렇습니다
박사님, TBIO DVAX 이 두개는 어떻게보는지 물어봐도 될런지요?
두 기업 모두 코로나 백신 개발에 어떤 것을 했는지 제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ㅜ죄송합니다 - dc App
아스트라제네카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화이자까지 관심목록 추가했습니다. 그나마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어닝콜이 있는데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이브란스 실패와 약들의 만기로 펀더멘탈이 흔들렸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 dc App
일라이릴리 치료제 곧 터질거같은데 지금진입시점어떻게생각함?? - dc App
일단 인기투표 1등이 되신것에 축하드립니다. 20점 가져가셨습니다. 그리고 인기투표 1등이신 만큼 사람들의 트렌드와 전문성까지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글이 되었네요. 특히 레퍼런스까지 적어두셔서 더 신뢰가 가는 글이네요. 실제 매매가 아니어도 정보글로도 훌륭하시고 바이오 초보를 위해서 차근차근 설명하신 것도 친절했습니다. 너무 잘 읽었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백신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르게 회사 소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쉬운 점일 뿐 치명적인 단점이나 점수에 크게 영향을 줄 만큼의 문제는 아닙니다 ㅎㅎ.
백신 창의성 1.1 정확성 1.8. 논리성 1.8. 실용성 1.9. 인기투표 2. 총점 8.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