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즈브로 완구상품은 개꿀이고 보드게임도 근본있는거 ㅇㅈ한다.


근데 아무리봐도 코로나 19 이후로 큰 성장을 하기는 힘들어 보임.

물론 디즈니 상품 만들어서 큰 이익을 올리고 미래에도 장난감 수요는 꾸준할 것 같음.

근데 이것도 한계가 있을거란 말이지.... 완구시장이 5G나 클라우드같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음? 아니지 ㅋㅋㅋ


완구시장은 내가보기에 딱 캐시카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배당주로만 만족하면 모르겠는데... 굳이 해즈브로로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짜야함? 그것말고 매력적인 사업을 가진 회사가 지천에 널렸는데...


즉, 회사에 차세대 먹거리가 없어보임.










이때 누군가 반박하겠지.

아닌데? 키즈 컨텐츠를 배급하는 해즈브로 스튜디오가 해즈브로의 차세대 먹거리가 될 수 있는데?



물론 해즈브로 스튜디오로 마이리틀포니랑 트렌스포머같이 재미있는 키즈컨텐즈도 만들고 수익도 꽤 내는게 좋아보임.

하지만 그것도 결국 흐지부지되다가 다른 회사에 밀려 도태될 것 같다. 왜냐고?







키즈컨텐츠 산업에서 성장하며 돈을 벌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장을 개척하는거다. 한번 개척된 시장에는 큰 이변이 없으면 변동성이 정말 없음.

거기다가 이런 키즈컨텐츠는 선진국 시장일수록 돈이 된다.


왜냐하면 키즈컨텐츠는 미끼 역활이 크고 거기에 따른 완구시장이나 라이센스 같은 부수적인 수익이 막대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구매력에 따라 시장의 크기가 결정됨. 쉽게 말하면 흙수저 부모가 70%인 인도랑 노령사회에 접어든 일본의 키즈컨텐츠 시장을 서로 비교하면 당연히 일본이 압도적으로 크다는 거다.


웃긴건 정말 돈되는 선진국 시장에서 경쟁은 너무 빡세다. 선진국 특징이 각자 문화사업이 많이 발단되어서 왠만하면 자국에서 만든 컨텐츠가 싹슬이 함. 특히 각 국가마다 공영방송국에서 만들어내는 키즈컨텐츠랑 승부해야 함. 빡세도 너무 빡세. 해즈브로 스튜디오랑 한 국가의 공영방송국 비교하면 너무 밀리지.


적어도 바이어컴이나 디즈니, AT&T정도 쩐주는 있어야지 완벽하게 현지화한 후, 북미가 아닌 외국에서도 당당하게 유튜브나 기타 스트리밍으로 돈을 벌 수 있는데. 해즈브로 스튜디오는 그 쩐주가 없어서 이리저리 빌붙어야하는 판. 키즈컨텐츠는 북미빼고는 시체아니야?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그러다보니 시장확장을 위한 무리한 인수까지....어떻게든 다음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려고 공격적으로 키즈컨텐츠에 투자하는데 글쎄올씨다...

되면 대박이겠지만 못되면 쪽박. 딱 그정도임.


관심은 가져보겠지만 이번에 한국인들이 풀매수할 정도로 매력적이진 않음. 해즈브로에 투자할바에 차라리 그 돈으로 뜨끈한 마이크로소프트 하나 더 사겠다 ㅋ










3줄요약.

1. 해즈브로는 딱 배당먹는 회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2. 요즘에 경영진들이 헛바람 들어 주주들 배당금 줄 돈으로 키즈컨텐츠 회사 공격적으로 인수 중.

3. 성공하면 10루타는 그냥 먹을 수 있어보이는데 경쟁이 너무 빡셈. 경쟁자가 바이어컴, AT&T 그리고 각국의 공영방송국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