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걸 순환매 중이다... 라고 말하고 싶음.

미친 유동성 파티덕분에 개잡주가 아니어도 한달내로 10~20%사이 수익을 우량주로 낼 수 있음.

이때동안 추천한 주식은 항상 잠깐 10% 오르는 것도 기관 추종매매나 개미 추종매매 덕임.

기관에서 쏟아내고 잇는 다양한 레포트를 평소에 읽고 시장에서 관찰되고 있는 여러 지표를 적절하게 보면 돈의 흐름을 확률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음.

물론 이 짓도 시장이 좋아서 가능함.

시장이 평소처럼 돌아간다면 이런 바보같은 투자법으로 수익 절대 못냄.

내가 투자보고서 쓴 종목의 흐름을 보면서 대충 눈치 깐 친구도 분명 있을 듯.




내 투자보고서의 흐름을 보면...
3월중순. 소프트웨어, 에너지, 식품, 우주산업
이때는 정말 뭘 사도 성공하던 시기. 그래서 매수 추천도 부담없이 할 수 있었음.

3월말~4월 초. 감옥리츠, 국방, 전장부품.
4월, 2차폭락을 대비함과 동시에 폭락이 아닐 시를 대비해서 건강한 성장주를 추천했음.

5월말~6월 초. 의료기기.
의료업에 대한 전반적인 유통관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개편됨. 이를 통해 업체의 수익성 향상을 생각했음.

7월초~7월 중순. 국방, 자동차제조.
나스닥에 몰린 돈에 비해 기존 산업과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이 가지고 있는 혁신역량에 대한 저평가를 보고 기회가 있다고 판단했음.

8월중순~8월말. 의류소매.
컨택주의 재평가와 더불어 다양한 헤지펀드에서 컨택주에 대한 보고서가 쏟아지면서 가장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한 의류소매업 주목.

9월중순. 반도체장비.
반도체 사이클을 예상하고 가장먼저 설비투자로 인해 수혜를 볼 회사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회사를 추천함.

10월중순~10월말. 반도체, 식자재.
반도체 사이클이 올 것을 확신하고 저평가된 메모리업체와 컨택주에 대한 지속적인 저평가에 꾸준히 매수.

11월초. 음료수.
위와 동일함.

12월초. 금융.
금융주에 대한 다양한 애널리스트들의 선동이 있었음. 더불어 금융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핀테크와 같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있는 회사에 초점.


복기해보니 이렇네.

투자아이디어를 메모하면 이런식으로 복습이 가능해서 참 좋더라. 님들도 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