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 정리겸 글 남겨봅니다.
제가 처음부터 팔로업하던 이슈가 아니라 틀린 점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의견 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국 태동은 라이언 코언이라는 행동주의 투자자부터 였던것 같습니다.
이후, 레딧과 각종 커뮤니티의 개인 투자자들이 점점 모여들기 시작했고, 숏스퀴즈에 주목하면서부터 엄청난 변동성과, 내러티브가 생겨나면서 더 큰 이슈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근데 문제가 되는 지점이 개인투자자, 즉 '여론'이 크게 형성된 부분 같습니다.
차마스 등의 2008년 서브프라임을 겪은 세대가 가진 '월가와 제도권 금융'을 향한 분노로 내러티브를 만들어내면서 정치인이 끼어들만한 여지가 충분히 생겼고요.
이 여론이 정치의 개입을 만들어내면서 시장을 왜곡시킬수 있는 사례는 우리나라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바로 공매도 금지 연장에 대한 이슈로요.
(과연 시장이 왜곡되는지는 제 지식수준으로는 다루기 어렵네여 ㅜㅜ)
우리나라에서 대차공매도가 기관과 개인간의 격차가 있는점은 차치하고서라도, 이론적으로 공매도는 시장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요소지 않습니까?
근데 이런 사안에 대한 조치가 단순히 여론이 공매도 금지를 원하기 때문에 이뤄지는 점은 비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스탑 이슈도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의원들로 비롯된 정치인들의 눈에 잡혀버렸죠. 시장에 대한 정치 개입은 필연적으로 생기지 않을까요?
이러한 부분이 시장에 불확실성을 가지고 오고, 이게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되게 잡설이 길었네요. 형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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