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갤님 댓글 보고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로 바꿔써보겠습니다. 둘 다 맞는 용어인데 기후변화에는 '인위성'이 담겨있지 않아 경각심이 덜 든다고 하네요.
산업화 이전보다 지구평균온도가 1도 올랐습니다. 여름이 되면 태풍이 3~4개씩 연이어 오고, 폭우로 차가 잠기는 등의 피해를 겪는게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점점 더워지면서 땅이 건조해지고 대기에 수증기가 예전보다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6도가 오르면 인류가 멸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기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2도가 올라가면 어떤 조치를 취해도 평균온도를 낮출수가 없다고 하네요. 엄청난 노력없이 이대로 방치하면 30년 후엔 존재하는 인류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자녀 세대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심각성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단합니다. 안하면 됩니다. 화력발전소와 축산업이 소멸하고, 일회용 비닐, 플라스틱 회사는 문을 닫아야 하겠지요. 정부의 결단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본소득의 도입은 더욱 빨라질것 같구요. 내년 대선엔 기후위기와 기본소득이 최대 화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위기만 잘 남기면 3d 프린터, 드론, 자율주행 등의 첨단기술과 기본소득같은 좋은 시스템으로 의식주 걱정 안하는 유토피아같은 세상이 열릴것으로 상상해봅니다. 자녀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른중 한명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이 글 보고 눈물 흘리면서 쓰레기 창문 밖으로 던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류가 멸망하는 것이 진정한 친환경이다 라는 유명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플라스틱은 대체플라스틱을 열심히 개발하는 수밖에 없겠죠. 요즘 그런 분야로 노력들을 많이하더라구요. 해조류를 기반으로 만드는 거나.. 아니면 요즘은 균류의 단백질 특성을 이용해서 여러 신소재들 만드는 노력들이 많더라구요. - dc App
지금 당장 인류가 멸망하는건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겠지만 2도 이상 올려놓고 없어지면 바퀴벌레 정도만 남지 않을까 싶네요 ㅠ 신기술의 활용과 인간의 절제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시점입니다.
대체육 공부해보세요 - dc App
대체육, 해산물 내륙 양식, 식용벌레 등이 기존의 축산업을 대체할것으로 보는데요. 저는 Aqb라는 연어양식 회사에 투자중입니다.
ㄴ 그런의미로 대체육을 공부하란 뜻은 아니었습니다. 기존의 육고기들을 생산해내기위해 소,돼지,양 등 사육하는 동물들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와 이들을 먹이기 위해 사라지는 녹초를 말함이었습니다. 대체육의 필요성은 거기에서 나오는것입니다. - dc App
아... 그런 뜻이셨구나.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