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15년에 회사망할뻔해서 증자도 하고 저유가로 주가 많이 내려왔는데 올해가 14년이후로 잔여수주 최고치
삼전 조지아공장증설도 삼물이랑 나눠서 수주받을꺼같고 재밌는게 삼엔 대표가 작년에만 사재로 주식을 8만주(약 10억원) 매수했음..2월 3월 그리고 10월에 3만주 매수하고 월말에 멕시코에서 4.5조(창사이래 최고액) 수주 기사나서 하루에 15% 오르고 한달만에 50%가까이 오름.. 대표 자사주 매입 공시나면 따라서 몇주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단점이라면 워낙 오랜기간 주가가 횡보를 해서 매도벽이 좀 있다는 점이랑 사우디랑 소송중이라 사우디 수주는 받기 어렵다는 점.. 근데 사우디 요새 감산하고 석유의존도 줄이려는게 국가정책방향이라서
제가 모르는게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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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블랙록이 지분 5%이상 보유하고있는 한국회사 12개 중 하나
개인적으로 삼성엔지니어링에 입사하고 싶어했고 면접도 가보고 물론 지금은 다른회사에 일하지만.. 애착이 있어서 코로나 터지고 3월에 8000원대할때 걍 있는시드 다 박아서 12000원에 다 팔아버림 그때 당시에 너무 일찍 팔아버린것같아서 후회했는데 돌이켜보면 안들고있길 잘했지.
이러나 저러나 삼엔은 전형적인 한국 EPC회사라 하고 저가수주 파동 이후로 여전히 회복못하고 있는회사. 최근 몇년동안 EPC회사들 일감없어서 경쟁 박터지고 있고 EPC 그렇게 경쟁력있어보이지도 않음. 사업규모 엄청난게 EPC지만 수익률이 중요함. 가치창출 높은 기본-feed 설계로는 거의 수주 못받고 더구나 각종 설계변경 공기지연등등..
EPC회사가 살아남으려면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어야 하는데 타 건설사들이 주택건설 사업부문으로 버티는거에 비하면 삼성엔지니어링은 거의 화공플랜트 몰빵수준임. 물론 사업 영역은 다양하지만 실제 수주잔고에서 삼성계열사 플랜트 신설빼면 액수가 별로 크지가 않아. 사실 연신 언론에서 떠드는 수주잔고나 이런건 의미가 없다는게 내생각
주가 상승을 점치려면 차라리 삼성 계열사이고 이재용 회장이 결코 버려두지는 않을 회사라는 점, 그리고 이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기술 발전이라든가 벤더 회사 인수라든지 사업다각화라든지 이런걸 봐야한다고 봄. 유가 상승이나 화공플랜트 수주잔액은 전혀 의미없다고 본다. 화공플랜트 EPC는 수익창출능력 낮은 3D 업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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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저가수주 출혈경쟁 전 수준으로 돌아가긴 힘들지만 이정도면 15년 위기후 어느정도 극복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솔직히 건설사의 기술발전이랄게 전공자가 아니라서 설계빼고는 뭐가 있을까 싶은데 예전같이 공사만하는게 아니라 feed설계도 어느정도 수주받고 그걸로 epc까지 계약따내는 경우 생겨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gs건설이나 현대건설에 비하면 사업구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회사긴 하지만 그 회사들은 이미 너무 많이 올랐고 삼엔지는 저평가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