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 때문에 미국 증시가 한창 공포에 떨때
한 2월? 3월 이쯤이었나요
당시 출퇴근 하면서 항상 블룸버그 라디오를 들으면서 다녔는데
패널들이 다들 난리도 아녔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그나마 초기? 에는
주가가 V-shape 이냐 U-shape 이냐 아니면 최악에는 L-shape 이냐 이런걸로 얘기를 하다가
조금 더 지나서 주가가 사정없이 내려가기 시작하니까
V-shape얘기는 쏙 들어가고 심지어 swoosh-shape 까지 얘기가 나왔죠 ㅋㅋ
여하튼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그 뒤로 주가는 무섭게 회복해서 이미 코로나 폭락은 까맣게 잊혀졌죠
지나서 보면 누군들 못 맞추겠습니까만은 지나고 나서 보니 경제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나 의견은 정말 참고 정도의 비중을 두는게 맞고
실제로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는구나 싶더라구요 (특히 코로나 같이 극단적인 이벤트에서는 더 그런거 같아요)
또 저점에 사라 라고 얘기는 하지만 코로나 폭락이 딱 1년전이었다는걸 생각하고 뒤돌아보면 그 당시 모든 매체에서 쏟아내는 부정적인 기사에 매수를 하는게
얼마나 부담스러운가도 문득 기억이 납니다
사실 코로나라는 블랙스완이 딱 1년 전이었는데 지금은 또 다시 영원히 증시가 상승할거처럼 파티를 벌이는걸 보면 이게 또 한편의 콩트 같기도 하고 ㅎㅎ
여하튼 요즘에도 경제 매체는 계속 봅니다만 지금은 그냥 시사나 교양 수준에서만 받아들이고 있네요
모든 매체에서 쏟아내는 부정적인 기사에 매도를 하는게->매수 - dc App
아 그렇죠 ㅋㅋㅋ 오타네요
이번 증시는 역대급으로 어려웠죵. 헤지펀드들도 실적이 극과극으로 나뉜거를 보면 ㅎㄷㄷ.
하도 난리길래 더 떨어질 거 같아서(첫투자가 2017년 비트코인;;) 삼성전자 42500원에 진짜 조금 담고 떨어지면 분할매수 시작해야지 했는데 그게 발바닥이더라고요-_-
콩트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