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들


CBDC가 나오면 비트코인은 망한다! 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 단순한 사고방식은 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 정부의 규제가 금융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애시당초 CBDC와 비트코인은 존재와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또한 잘 생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수한 국가를 제외하고는 (결제인프라가 심각하게 부족, 위조지폐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국가, 유로존 마냥 마이너스 금리를 눈앞에 두는 국가)


CBDC를 굳이 발행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존의 인터넷뱅킹, 전자어음,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미국이 미터법 도입한느게 어렵듯이


이 시스템을 다 갈아 제끼기 시작하면 여러 산업군에서 반발이 나올 수 있으며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큽니다.


덧붙여...


기존에 잘 쓰던 화폐를 디지털화하면 결국 중앙은행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해야하는데


기존에 은행망을 하나하나 일일히 해킹하는 것과 달리, 


중앙은행 하나면 털어버리면 해킹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굉장히 무서운 점입니다.


그렇다고 통화관리가 필수적인  중앙은행이 분산원장등을 도입할 이유는 없구요


여기까지가 CBDC와 비트코인이 격을 달리하는 자산이라고 생각하며


여기에 덧붙여


비트코인이 거래비용이 많이 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에 대한 생각을 더 적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말씀대로 트렌젝션 코스트가 상당히 많이 나갑니다.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뿐 아니라 P2P로 거래되는 코인 역시


분산화 원장에 기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느리며 채굴자에게 일정한 비용(수수료)를 제공해야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상당히 많이도입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라이트닝 네트워크입니다. 이런 시도로 코인을 통한 거래는 상당히 발전될 것이며 발전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중 옮기는 작업이 굉장히 까다로운 자산입니다. (그래도 금과 같은 실물자산에 비하면 껌이죠)


따라서 암호화폐의 금이라고 불리우는 이유고, 어찌보면 기축통화역할을 수행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더리움을 포함한, 모든 알트코인등이 BTC를 매개로 거래될 확률이 높은거죠

(간단히 말해서 라이트닝 네트워크마냥 비트코인을 옮기지 않고, 장부에 기록하는 상계처리 방식을 도입하는 등의 방식을 수행할겁니다.)

(다만 알트코인은 없어질 수 있고해서... 제가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점을 의식해 기관 투자자들 역시 진입한 모양이고 이런 발전단계는 절대 나쁜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의 과도한 가격 상승은 인플레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자산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으며


더 무서운 점은 과도한 패닉셀이 뒤따를 경우


기관동에서 자산군으로 편입시키기 난감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점이 저는 아쉽다고 느껴서 아랫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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