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VW를 기억하는게 3월 중순쯤인데,
저 때 원유전쟁으로 원유쪽이 엄청 핫했음.

낙폭이 어마어마했는데, 미주갤은 보통 현물 시장을 취급하는 곳이다 보니 원유나 정유를 아는 사람이 잘 없었거든.
저 때 정유업계 관계자로 등장해서 정유 쪽의 개별주들
이곳저곳 비전도 제시해주고 참 좋았음.

저 당시까지만 해도 되게 전문가다웠고 괜찮은 추천 했거든.



근데 저 때 얻은 인지도 때문인지 무리수 두기 시작함.

두 가지 일 때문에 나락 갔다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가 할아버지 투자 클럽.

그럴싸하게 글 쓴 건 좋았는데,
나스닥 9천쯤에 할아버지들이 어쩌고 하면서 포지션 청산하고 현금 관망 or 숏 포지션 잡겠다고 하고 글 씀.

주식 처음 하는 애들이나 신기한 클럽으로 보이겠지만
사실 네이버 종토방이랑 다를게 뭐냐?

결과적으로 나스닥은 지금 몇이지?


다음은 유튜브, 단톡방임.
유튜브 개설하겠다고 운 좀 띄웠다가 잘 안되니까
단톡방으로 선회함.

물론 개욕쳐먹고 쿨펀섹 모드 실시함.


지가 초심 잃어버린 건 생각도 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건 참..

마치 대단한 비전 줘서 없어서 안 될 사람인 것처럼 스스로
포장하긴 하는데, 사실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 없음.
추종자들한테나 대단해 보이겠지..

사실 추천해준 거 관심도 없고 따라서 사본 적도 없다만
무슨 대단한 일 했는데 쫓겨난 비운의 왕자 마냥 글 쓰는거
진짜 별로라서 글 써봄.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