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 표면금리가 있고 시장금리가 있잖아
미국채 10년물이 시장에서 금리 1.5%라고 치면
(1) 미 정부가 10년만기 채권 새로 발행할때 표면금리를 1.5%에 맞춰서 발행함? 아니면 시장금리 신경안씀?
(2) 시장금리와 별개로 발행한다면 2%로 발행하면 기존 1.5% 채권 들고 있던 사람들 망하는거임?
그리고 채권 금리가 올라간다는게 채권 가격이 싸지는거잖아
(3) 그럼 기존 채권 들고 있는 투자자들은 망하는거고 새로 채권 진입하는 사람들한텐 좋은거 맞음? 그렇게 새로 채권 사는 사람이 많으니까 주식 인기가 떨어지는거임?
물가연동채 질문
물가연동채 금리 = 10년물 금리 - 기대 인플레(BEI)
이거잖아 근데 물가연동채는 인플레가 높을수록 더 유리해야되는데
(4) 저 공식대로면 인플레가 높을수록 금리가 낮아져서 물가연동채한테 불리한거 아님?
아니면 금리가 낮아진다 = 기존에 발행된 물가연동채 가격이 비싸진다. 니까 기존 발행된 물가연동채한테 좋다는 거임?
(5) 그럼 새로 발행되는 물가연동채는 인플레 높아진다고 좋을게 없는거?
나중에 정리하는 글 쓸 수 있으면 써볼게요. 다만 이 글을 읽으면 대충 감은 잡을 수 있을 듯요.
https://ecodemy.cafe24.com/tb.html
https://youtu.be/QPxzp6rvAGs
감사감사
1~3만 답해주자면 (1) 아니 그렇게 하진 않아 쿠폰이자는 대충 시장금리 + 리스크 프리미엄 해서 발행하는데 이 현금흐름을 시장금리로 할인해서 채권의 최종 발행가를 산정해 시장금리가 쿠폰이자보다 높다면 많이 할인되어서 채권 발행인은 돈을 덜 받게 되는거고, 시장금리가 쿠폰이자가 낮으면 매우 좋은 채권이니 채권 발행인은 돈을 더 받게 되는거야. (2) 아니 그렇지않아. 2%로 발행하게 되면 위에서도 설명했듯 좀 더 비싸게 발행되기 때문에 결국 시장금리 만큼의 수익률을 얻게되는거야
(3) 채권 금리가 올라간다는 말은 시중에 유통되는 채권 가격이 싸진다는거야. 채권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정해져 있는데, 유통되는 채권가격이 싸지면 당연히 수익률이 좋아지는 거겠지. 따라서 현재의 상황을 예로들면, 누군가가 채권을 자꾸 매도하거나 혹은 앞으로 시장금리가 높아질거 같으니까 채권을 매수하지 않는거지. 그러니 채권가는 떨어지고, 채권을 살때 수익률은 올라가는거야. 그럼 또 어느정도 선에선 투자자들이 수익률이 높아진 채권을 매수하겠지.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