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고등학교 졸업후 블로그나 디시등에서 공부 좀 한다음에 시드머니 15만원정도로 엑슨모빌.at&t, 헬스케어 리츠 그리고 또 하나 이름이 기억나지않는 회사 주식에 투자를 했다가 정작 밖에 나가서 뭐 먹을 돈이 없어 이틀만에 풀매도한 주린이입니다..
제가 주식을 하는 이유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싶어서구요. 금융관련 지식은 전무한 수준이고 재테크 역시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쪽 방면(주식판)에서 제가 적용할 수 있는 제 신념이랄까 생각은 현재도 미국의 독주는 더 심해질것이며 미국은 우상향할것이다..이정도 밖에 없네요..
물론 제대로된 수익을 얻고 제 목표인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서는 혹독한 공부를 해야겠지요.
허나 솔직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일일히 제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을 철저하게 분석할 마음이 없습니다..
솔직히 제가 귀찮음과 끊기없음이 정말 심해서 중도포기할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유명한 포트폴리오중 올웨더 포트폴리오라는 것을 들어봤습니다.
허나 포트폴리오대로 투자를 하면서도 정작 왜 이 포트폴리오가 좋은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를 하면서 투자하기보단 이 포트폴리오는 일정 수익을 얻는다고 했으니 이대로만 하면 될거야라는 나이브한 생각에서 할 것 같아 뒤로 넘겨버렸습니다.
이런 미련한 제가 전부터 생각한 투자 방법이 있는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미국은 내부에서의 심각한 분열이 일어나 스스로 붕괴하지않는 이상 다른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젊은 인구구조 및 현재 및 미래산업에서 가치있는 분야들을 대부분 미국이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비중들을 고려한 결과 아싸리 각각의 회사를 분석할 자신도 없고 귀찮으니 장기 우상향할 미국 전체시장(VOO, ITOT)에 매월 혹은 매분기 적립식 투자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블룸버그갤러리 여러분께 드리고싶은 질문은
1.매달 혹은 매분기 적립식 투자로 미국 전체시장에 투자하는 etf에만(voo,itot 등) 투자하는 것이 괜찮은 투자 방법인가
2.추가적으로 금이나 채권의 비중을 추가하는 것이 더 좋을까(주식, 포트폴리오, 금이 함께 있는 포트폴리오가 예가 되겠지요) 이렇게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참고로 제 투자성향은 그렇게 크게 수익을 얻지못하더라도 점진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얻는 편을 선호합니다.
아직까지 노동소득을 창출해내지 못하고있으며 한다해도 대학생 신분이니까요. 손해보는 것이 두렵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기업을 분석할 용기도 의지도 없으니 etf를 통한 투자를 선호하고요.
**시드머니는 군적금으로 할 예정이라 보수적으로 잡아서 최소 300만원에서 500만원은 될 것같습니다.
1.회사의 미래는 근본적으로 불안정하며 주식은 리스크가 큰 자산입니다. 그게 주식의 총합이라도 달라지진 않습니다.
그렇구요..
2. 당신의 신념은 시장의 미래가 아닙니다. 미국주식이 강했던건 근 10년 뿐이고 1985년쯤부터 2010년까지의 아주 긴 시간 동안 미국시장은 신흥국보다 언더퍼폼했습니다.
새로운 사실 알고갑니다.
내경험상 군적금보다 근본주만 조정때 타도 군적금 수익률누른다 ㅋㅋ - dc App
근본주가 코카콜라같은 건가요?
3. 주식 100%은 수익대비 리스크가 높습니다. 그렇다고 손절선을 두고 잦은 매매를 할 건 아니니 당연히 다른 자산군을 보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주식시장은 경제와 밀접하나 경제 그 자체는 아닙니다. 리먼사태 터질 때 미국의 실물경제는 좋은 편이였고, 지금은 실물경제는 최악인데 주가는 하늘을 달리고 있지요. 경제가 아무리 잘 나가도 이미 고평가되어 있으면 수익률이 낮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5. 올웨더가 좋은 건 단순한 포트폴리오면서도 자산군간의 리스크가 상당히 잘 배분되어 있다는 점이고, 더 좋은점은 그딴거 몰라도 수익이 난다는 겁니다. 안좋은점은 주식보다 수익률이 낮다는 점이고요.
몰라도 수익이 나는군요 ! 그렇다면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시작할때 최소 얼마정도 필요하던가 라는 기준이 있습니까?
etf 비율 맞출정도는 있어야겠죠.
다행히(?)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응용한 펀드가 시중에 나와 있다. 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내놓은 4종류의 자산배분 ETF(상장지수펀드)다. 영어 표현은 ‘iShares Core Allocation ETF’다. ‘iShares’는 블랙록의 ETF 브랜드다. 이 ETF는 주식과 채권 비중에 따라 ‘AOA·AOK·AOM·AOR’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운용보수는 0.25%로 다른 ETF보다는 높은 편이다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3/270811/
위같은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or은 주식채권 6:4고 레이달리오랑 유사한 30:55:7.5:7.5 하는건 rpar이라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건 거래량이 딸려서 잘 안사집니다.
둘 다 좋은데 심심함은 견뎌내야겠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ㅇㅇ님 ㅜㅜ 혹시 거래량이 적은 etf의 경우 훗날 매도할때 잘 안팔릴 수 있다는게 단점이겠죠? 다른 단점도 있나 궁금합니다
1. 00년대 voo차트를 보면 +0%대입니다. 맹신은 안하는게 좋지만 적립식이라면 전 괜찮다고 생각. 2. 주식 채권 금 442 조합이 무난하죠
1.좋은 생각이다. 너가 2008년도같은 경제 불황이라 주식시장이 -50%찍은 상황서 직장에 잘려서 식비가 없는 상황이 찾아와도 출금 안할 각오가 있다면 말이지. 2.위와 같은 상황을 못버티겠다고 생각하면 2번으로 하십쇼...
3.그리고 위댓글에서도 말이 나왔지만 미국시장이 이전에는 신흥국에 비해서 언더퍼폼하긴해서 다른 시장으로 쪼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미국주식시장의 30년연평균 수익이 9%이니 나쁘진않아보이긴한데 리스크 줄이겠다는 목표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