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지금 미국은 달러를 역대급으로 풀면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있음.
반면 미국의 가장 큰 라이벌인 중국은 자산버블로 인해 은행들의 부동산 대출 총량을 규제하고, 인민은행은 오히려 유동성을 회수하고 있음.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962)
자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보유하는 중국인들 특성상 미국처럼 양적완화를 사용한다면 부동산 버블은 잡을 수 없음.
즉, 중국은 양적완화 카드 사용이 매우 제한되어 있는 반면에, 미국은 재난지원금으로만 천조를 넘게 뿌릴 계획임.
이래되면 필연적으로 달러대비 위안화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고(지금도 코로나 전 대비 10% 이상 높음), 대미무역 흑자는 점점 줄어들거임.
이런 상황에서 바이든이 중국 시장 개방을 강하게 요구한다면??
지금도 중국의 커다란 기업들이 줄줄이 디폴트 쳐맞고 있는 중인데 무역에서도 빨간불 들어오고, 자국시장의 독점적인 지위까지 잃어버린다면 안그래도 고레버리지로 말 많은 중국 기업들은 많이 위태로와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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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제학은 하나도 모르고, 채권 관련된 갤 글들도 아무리 읽어도 이해하기가 힘듦.
대신 나는 내 손에 쥐어진 정보들로 미래를 상상하는걸 잘 함.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더 전문적이거나 확실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움.
갤분들 생각은 어떰??
굳굳굳. 제 생각도 비슷. 이유가 뭐가 되었든 중국이 꿈꾸는 패권국이 되려면 금융시장 개방은 필연이어서... 물론 쉽게 당하지만은 않겠지만용.
https://csf.kiep.go.kr/issueInfoView.es?article_id=40135&mid=a20200000000&board_id=4
만일 버블이 터져서 강제로 금융시장을 개방하게 된다면 전세계 해지펀드들 잔칫날일듯.
일본과 경쟁하던 시기에는 플라자합의로 저달러 고엔화를 유도해서 일본을 두들겨 팼었다면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테이블에 앉지도 않고 저달러 고위안을 만들어내고 있음.
일본의 부동산 버블에 이어 중국의 버블?
심지어 그 부동산마저 자빠진다는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는걸 고려하면 더더욱 위험한 시장일듯 싶어요 유령신도시 유령호텔등도 늘어나고 있으며 지자체들도 성과주의에 매몰되어 빚이 늘어나고 있음..
저말은 반대로 말하면 굳이 강경하게 나갈 필요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시간은 어차피 장기적으로 중국에게 불리하게 흘러갈 거라면, 바이든이 대놓고 싸울필요가 없는거죠. 본인들의 기존 외교 정책처럼 유럽과의 동맹을 구축하고, 동아시아에서 남한-일본과의 동맹을 확충하고 동남아에서 베트남-인도네시아로 묶고 인도까지 포위망에 가담한다면?
경제성장에 필요한 네박자, 자본,노동력,기술력,지대중 자본은 계속 절상당하고, 노동력은 동남아,인도에 잠식당하고 기술력은 미국에게 상대가 안되고, 지대는 돈이 놀곳이 없으니 부동산으로 흘러가는 상황
이거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