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득은 매도가 아니라 매수시점에 발생
통상의 매도는 정상 적정가에 한다고 가정하고,
매수를 이보다 싸게 할때만 이득이 있다고 생각해야함
적정가보다 비싸게 사면 이미 그순간 손해임
광기에 타서 광기에 팔아야 해서 내 시간을 오롯이 못 쓰고 주가차트만 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함
매수를 싸게 했는데 나중에 사람들이 광기에 미쳐서 그 주가를 펌핑시키면 좋은거고,
아니어도 어차피 난 수익권이니 상관없고
매수기준을 설정하고 매수권에 들어오면 기계적으로 분할매수 하고
원하는 가격이 안오면 쳐다도 안보는게 상책
2. 광기에서 못팔면 손해라고 생각하자
가령 특정섹터의 강세장이 와서 모든주식이 미친듯이 뛴다고 하자
이건 광기다
장기투자자 입장에선 오르거나 말거나 난 10년 20년 투자할거니까 무조건 홀드~라고 할수도 있는데
분명히 그 시점에서 포트폴리오중 모든 사람이 하품하는 다른 주식이 생김
작년 여름의 컨택주 정유주 항공주 같은것들
적정가보다 두배 세배 네배 열배씩 오른 주식을 뭣하러 홀드하는가?
열배면 30%씩 10년을 성장해야 달성하는 구간인데 그때가서도 그정도 성장이 담보되어야 주가상승이 이루어짐
내 주식이 누가봐도 명백한 광긴데,
그저 오르니까 오를꺼라 산다는 매수세가 계속 들어오고 있으면
저평가된 포트폴리오로 넘겨서 돈을 뿔릴 생각을 해야한다
마이크로소프트를 15년 물려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점을 기억하자
모든 주식이 올랐다고? 부동산,채권 사라
부동산도 올랐다고? 인플레니까 원자재 사라
원자재도 올랐다고? 당신이 잠재적인 베네수엘라에 살고 있는것이 아닌지 고민해보라
그래서 요즘 한국을 떠야하나 겁나 고민중...
멋있네요 싸우기전에 이긴다는 손자병법이 생각납니다. 매수전부터 이미 수익이 날 주식을 찾은것으로 사실상 수익이 아닌가 합니다. 그 후 매수 매도는 짜여진 각본에 맞게 흘러가도록 기다리기만 할뿐 - dc App
싸게사면 잊어버리고 지내도 푸근해서 내인생 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맞습니다 결국 올라갈 주식 싸게 산 순간 이미 수익은 정해져있는거 같습니다. 그 후 시장이 따라올때까지의 기다림의 시간이 참 즐겁게 느껴질거 같습니다. 평소에도 어렴풋이 생각하던건데 이렇게 글로 적어주신걸 보니 참 기분이 좋네요 한수 배워 갑니다 - dc App
요즘 채권 마켓타이밍 계속 보는 중
저는 채권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어요...
베네수엘라에 살고 있는거 같으면 어떡해야하지
외국시민권ㄱㄱ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