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 관련 글은 존나 빨리고
하락장 관련 글은 존나 까임
이건 너무나 명확한 사실이고 ㅋㅋㅋㅋ
커뮤 뿐만 아니라 기자들도 그렇게 비관적으로 글 쓰면 욕먹음
(반면에 상승장 예상하면 다들 좋아함)
그래서 초기에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비관론적인 시각으로 기사 올리다가
댓글로 욕이란 욕 다 처먹고 성향 바꾸는 기자들 많았음
과거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꺼고
공매도 포함해서...
비관론자가 욕을 먹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원론적으로 말해서
주식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의 거의 대부분이 옵션 거래나 공매도 포지션 잡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임
대부분 매수하고 그냥 오를때까지 기다리는 투자를 많이 선호함
장기적으로 올랐기도 했고 오를 성향이 강한것도 어느정도 사실이고 ㅋㅋㅋㅋ
근데 그렇다면 공매도 치는 투자자는 바보인가?
전혀 그렇지 않아
그런 부류의 투자자는 시장이 일시적으로 많이 버거워하거나 폭락이 있을꺼라 생각하면 빠르게 하락베팅하는 경향이 있음
이는 정보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이 많이들 하는데
굳이 그 투자자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 잃었다를 따지기보다는
그냥 저런 시야나 시각을 가진 사람이 있구나 하는 정도로 봤으면 함
가끔 인터넷에 보면 주식시장 일시적 하락 현상 올 수 있다는 글에 꾸준히 욕다는 사람들 보임
물론!!!
현재 거의 퇴물 다되가는 짐 로저스나, 루비니 교수같은 사람들은 근거도 없이 풋무새 지껄이니 빡이 돌수밖에 없지
나도 그런 부류의 풋무새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짜증내긴 함
근데 외신 포함해서 가끔 하락장 예상하는 글들 (최근에 WSJ에서 많이 보임)은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있고
그분들은 나름 그 분야에서 명성을 쌓은 사람들이 많음
시장이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굳이 하락을 '예상'한다는 이유로 그렇게까지 욕을 먹야하 할까?
한번쯤 생각해보면서 글 남긴다
그나마 블룸버그 갤은 말이라도 통하지
미주갤, 해주갤은 하락장이 될 수 있는 소재만 꺼내도
바로 부모님 안부부터 묻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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