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지수는 오를수도 있는거잖아


과거데이터를 보면 채권금리가 상승한다고 해서 지수가 무작정 떨어지지는 않더라고,

장단기 금리가 역전하면 그때는 폭락이지만,


그래서 말인데, 현재같이 지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FOMC에서 적극적으로 뭔가 하겠다고 할 것 같지도 않고 지금까지 파월이 말한 것을 봤을때

그렇다고 SLR 완화를 연장해줄 것 같지도 않으니까

장기채 금리는 무조건 올라간다고 보고 있거든


그럼 이상황에서 포트폴리오를


금리상승, 인플레 대비해서


TMV, TTT 같은 장기채 3X 숏 ETF와 구리 레버리지 ETF를 같이들고 가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때 형들?


원유가 아니라 구리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아.

OPEC감산정책+미국 내 셰일가스 신규 시추 제한+인플레이션 리스크 때문에 원유가 상승하고 있는데,

아래의 요인이 발생하면 다시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보거든


1.OPEC이 감산조치를 완화할 수 있다.

2.셰일가스 채산성의 BEP는 배럴당 50달러(높게봤을때는 30~40달러)인데, 그로인해 셰일 업체들이 줄도산 하긴했지.

근데 현재 배럴당 60달러가 넘어가면서 셰일가스 채산성은 충분히 나옴.

이에 대한 리스크는 바이든의 셰일가스전 신규 시추 금지 인데,

인플레가 점점 발생한다 싶으면 이에 대한 방지 수단으로 셰일가스에 대한 제한을 한시적으로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겠다 싶어서 말야.

3. 러시아가 예전처럼 미친척 다 개무시하고 증산해버리는 리스크가 있다.



그에 반해 구리는 수요는 확실하게 늘어날게 뻔히 보여, 2030년까지 전세계 국가들이 전기차로 전환을 희망하고 있고,

배터리나 관련 인프라를 까는데도 구리는 충분히 들어갈 꺼고, 6월 예정인 인프라 부양책에도 구리는 무조건 들어간다고 봐.


구리는 신규 채굴 광산을 발견하더라도 개발해서 채굴을 시작하기까지 최소 10년이 걸린다고 알고있어서 공급이 지금이랑 다를게 크게 없을 것 같아.


쉽게말해 현시점에서 봤을 때 공급탄력성이 원유에 비해서 구리가 한참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은 적다고 봐.


나중에는 이 구리가 원유의 역할(자동차배터리로 인해 원유 역할을 대체)를 한다면 장기적으로 가지고 가도 괜찮을 것 같아서.

지금 국내 상황만 봐도 조달청에서 구리 공급 차질이 생길까봐 미리 비축하겠다고 나서는 상황으로 보여서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더 오를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봐.





그래서 말인데, FED가 YCC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같은 적극적 개입을 하지 않는 한(아마 10년채 금리 3% 이하에서는 생각도 없을 듯)

TTT,TMV(미국 장기채 3배 숏) + 구리 2배 숏으로 이렇게 포트폴리오 가져가면 어떨까 형들



증시가 하방일지 상방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쭉 상승할 수 있는 개별주들도 있겠지만

그냥 우리 갤러리 공식 게임을 해봐도 증시흐름을 이기는 개별주들은 없는 것 같더라도

더군다나 개별주들을 선별할 수 있는 선구안도 나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스스로 판단했거든.


구리 관련 개별주들을 사기에는 내가 개별 회사들에 대해 잘 모르기도하고 정보 불균형 리스크가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원자재, 국채 ETF 투자하는 방식이 나 스스로는 확률 높은 게임이다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고하는데 평가나 조언 좀 부탁해.


주식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조금 다양한 뷰의 의견들을 듣고 싶어.

내 시야가 좁다보니 못보는 것들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주린이라 형들 조언해주면 달게 받을게

어떤 의견이든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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