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KDI의 Q&A

저는 항상 재무적인 관점에서만 생각을 했습니다.

1. 적대적 인수합병에 대한 경영권 방어(가격적인 측면 그리고 소액주주들의 지지)
2. 더 좋은 조건에서 자금조달 가능(대출, 유상증자)
3. 기업간 합병시 더 좋은 합병 비율
4. 스톡옵션에 인센티브 부여

하지만 삼성전자나 구글, MSFT, 네이버, 카카오를 보유하면서 소비패턴이 변화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비이성적인) 빠심이 생긴 거죠.

이처럼  주가관리가 잘 되고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게 되면

1. 기존 주주들의 충성도가 높아지고 신규 주주들이 유입되는 효과가 있고
2. 주주들의 제품 구매나 자발적 홍보, 부정적 이슈에 대해서도 옹호적 여론 형성(그러니까 실드질)으로 이어짐을 느꼈습니다.

주식이 잘 되야 실적도 잘 나온다는 것을 알기에 미국기업들이 주주친화적 정책을 펼치는게 아닐까요?

다들 아는 이야기를 굳이 길게 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 기업들도 주주친화적 정책에 더 힘썼으면 하고, 실제로 요즘은 이런 움직임도 늘어난 거 같습니다.

* 불따하려다가 유튜브에서 영화 구매하고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