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번 장의 상승세가 정상적인 이해범위를 넘어선 광기에 가까운 폭등이었다면 폭락세역시 광기에 가까운 공포입니다. 어떤 이유를 갖다대던 결국 후행지표일수 밖에 없는데요.

  파도가 치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달과 지구의 중력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파도를 막을수 있겠습니까. 파도가 인력으론 해결 불가능한 자연행위이듯이 인간의 광기와 공포역시 인력으론 해결 불가능한 사항들입니다. 
 파도가 칠때 인간의 대응책은 두가지입니다. 해변에서 도망치던가 파도를 타고 서핑을 하던가.

뭐가 정답이냐고 묻는다면 전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경제학 학사나 석박사, 교수가 아니고 투자자라면 이 파도를 타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워렌버핏이 말했죠? ‘파도가 치면 누가 벗고 있었는지 알게된다’

서핑보드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파도가 칠때 벗었다고 도망갈게 아니라 바다에 몸을 맡겨야 합니다.


아마 이번장은 무슨 이유를 대던간에 설명이 불가능할겁니다. 어떻게든 이유는 찾아 붙이겠지만요. 하지만 반대로 투자자에겐 가장 재미난 게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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