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자체의 펀더멘탈 부족
PER를 가지고 테크주를 평가하는건 구시대적인 발상이니 어쩌니하지만 결국 기업의 주가를 탄탄히 받쳐주는 것은 꿈같은 전망이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임. 자율주행 쪽에 발을 걸치고 있는 다른 테크주의 PER를 보면 엔비디아가 92, 알파벳이 44 정도인데 테슬라 자기 혼자 PER가 1000을 넘음 테슬라의 앞으로의 매출이 얼마나 신장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장투할 생각으로 주식시장에 들어온 입장에서는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함
2. 실질적인 시장 지배력 보다는 CEO의 카리스마에 의존하는 경향
스티브 잡스나 제프 베조스, 젠슨 황, 리사 수같은 CEO들도 카리스마로 회사를 키운게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시장에서 충분한 지배력을 갖추고 안정적인 제품의 완성도와 생산량을 뽑아낼때의 일이지, 테슬라처럼 불안정한 생산량과 허접한 완성도, 베타 수준에 머무르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했음. 당장 시장에서 슈퍼 루키 행세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수많은 공학적 노하우와 인프라가 필요한 자동차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키울 수 있을지 의문이라 생각했음. 특히나 테슬라의 경우 기업 자체보다 일론 머스크라는 한 사람의 트윗이나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면서 결국 CEO의 입털기에 주가가 좌우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음. 참고로 스티브 잡스는 1980년대에 소음이 난다는 이유로 고집을 피워 CPU 냉각팬를 빼고 출시한 매킨토시를 대차게 말아먹고 애플에서 쫒겨난 적이 있었음. 고로 시장에 제대로 안착하지도 않았으면서 CEO 개인의 카리스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기업은 개인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음.
3. 시장 전체의 흐름과는 동떨어진 주가 흐름
최근 한달간 주욱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애플 엔비디아 MS 알파벳과 같은 테크주들은 나스닥 지수의 흐름과 어느정도 동기화되면서 주가가 변동하는 양상을 보였음. 물론 ETF도 아니고 일개 기업의 지수가 나스닥을 추종해야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최소한 시장의 지배적 흐름에 어느정도 발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테슬라는 유독 나스닥 지수와 배치되는 움직임을 많이 보여줬음. 시장의 전체적 흐름과 지나치게 따로 노는 주식은 주가 흐름 예측이 어려워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음.
4. 섹터 자체가 레드오션
테슬라를 보고 자꾸 테크주라고 분류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결국 실제 자사의 차량을 생산, 판매, 유지보수까지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테슬라는 그냥 자동차주임. 다들 잘 알다시피 자동차 시장은 단순히 IT 시장마냥 슈퍼 루키가 출현해서 시장을 다 따먹는 곳이 아니라 고이고 고인 레드오션임. 자동차 한대를 생산 판매 유지보수하지 위해서는 오랜 세월 축적된 수많은 기반기술과, 생산기반, 협력망이 필요함. 그렇기에 오랜 시간동안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새로운 자동차회사가 출현하지 못한 것이기도 함. 그런데 자동차 회사라는 관점에서 테슬라는 여러모로 하자가 많은 회사임. 당장 생산기반도 부족해서 물량을 뽑아내지 못하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출고한 제품의 QC문제와 유지보수 문제가 항상 도마에 오름. 이렇게 얘기하면 누군가가 테슬라는 자율주행이 메인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음. 하지만 그런 자율주행에서조차도 베타딱지조차 못 뗀 하자 있는 알고리즘을 실제 소비자 제품에 넣어서 출고하는 상황임. 구글이나 엔비디아, 그 외 여러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이 부족해서 실제품을 안내는 걸까? 결국 기존의 시장점유율 높은 기업들이 자율주행의 완성도를 컨슈머 프로덕트 레벨까지 높인 차량을 출시하게 된다면 테슬라의 강점은 자연히 사라지게 됨.
주린이라 이 분야를 잘모르는 입장에서 쓴 글이라 사실 똥글지렸다고해도 할말은 없음. 내가 잘못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는 제현들의 충고나 지적 환영함.
PER를 가지고 테크주를 평가하는건 구시대적인 발상이니 어쩌니하지만 결국 기업의 주가를 탄탄히 받쳐주는 것은 꿈같은 전망이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임. 자율주행 쪽에 발을 걸치고 있는 다른 테크주의 PER를 보면 엔비디아가 92, 알파벳이 44 정도인데 테슬라 자기 혼자 PER가 1000을 넘음 테슬라의 앞으로의 매출이 얼마나 신장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장투할 생각으로 주식시장에 들어온 입장에서는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함
2. 실질적인 시장 지배력 보다는 CEO의 카리스마에 의존하는 경향
스티브 잡스나 제프 베조스, 젠슨 황, 리사 수같은 CEO들도 카리스마로 회사를 키운게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시장에서 충분한 지배력을 갖추고 안정적인 제품의 완성도와 생산량을 뽑아낼때의 일이지, 테슬라처럼 불안정한 생산량과 허접한 완성도, 베타 수준에 머무르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했음. 당장 시장에서 슈퍼 루키 행세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수많은 공학적 노하우와 인프라가 필요한 자동차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키울 수 있을지 의문이라 생각했음. 특히나 테슬라의 경우 기업 자체보다 일론 머스크라는 한 사람의 트윗이나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면서 결국 CEO의 입털기에 주가가 좌우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음. 참고로 스티브 잡스는 1980년대에 소음이 난다는 이유로 고집을 피워 CPU 냉각팬를 빼고 출시한 매킨토시를 대차게 말아먹고 애플에서 쫒겨난 적이 있었음. 고로 시장에 제대로 안착하지도 않았으면서 CEO 개인의 카리스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기업은 개인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음.
3. 시장 전체의 흐름과는 동떨어진 주가 흐름
최근 한달간 주욱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애플 엔비디아 MS 알파벳과 같은 테크주들은 나스닥 지수의 흐름과 어느정도 동기화되면서 주가가 변동하는 양상을 보였음. 물론 ETF도 아니고 일개 기업의 지수가 나스닥을 추종해야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최소한 시장의 지배적 흐름에 어느정도 발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테슬라는 유독 나스닥 지수와 배치되는 움직임을 많이 보여줬음. 시장의 전체적 흐름과 지나치게 따로 노는 주식은 주가 흐름 예측이 어려워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음.
4. 섹터 자체가 레드오션
테슬라를 보고 자꾸 테크주라고 분류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결국 실제 자사의 차량을 생산, 판매, 유지보수까지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테슬라는 그냥 자동차주임. 다들 잘 알다시피 자동차 시장은 단순히 IT 시장마냥 슈퍼 루키가 출현해서 시장을 다 따먹는 곳이 아니라 고이고 고인 레드오션임. 자동차 한대를 생산 판매 유지보수하지 위해서는 오랜 세월 축적된 수많은 기반기술과, 생산기반, 협력망이 필요함. 그렇기에 오랜 시간동안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새로운 자동차회사가 출현하지 못한 것이기도 함. 그런데 자동차 회사라는 관점에서 테슬라는 여러모로 하자가 많은 회사임. 당장 생산기반도 부족해서 물량을 뽑아내지 못하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출고한 제품의 QC문제와 유지보수 문제가 항상 도마에 오름. 이렇게 얘기하면 누군가가 테슬라는 자율주행이 메인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음. 하지만 그런 자율주행에서조차도 베타딱지조차 못 뗀 하자 있는 알고리즘을 실제 소비자 제품에 넣어서 출고하는 상황임. 구글이나 엔비디아, 그 외 여러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이 부족해서 실제품을 안내는 걸까? 결국 기존의 시장점유율 높은 기업들이 자율주행의 완성도를 컨슈머 프로덕트 레벨까지 높인 차량을 출시하게 된다면 테슬라의 강점은 자연히 사라지게 됨.
주린이라 이 분야를 잘모르는 입장에서 쓴 글이라 사실 똥글지렸다고해도 할말은 없음. 내가 잘못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는 제현들의 충고나 지적 환영함.
테슬라의 차는 당장이라도 사고 싶지만 이번달에 주식은 사고싶지 않네요
제가 공대생 NERD 감성이라 차량이나 내놓는 제품들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가는 너무 그 이상을 본게 아닐까 합니다
7살짜리 아인슈타인한태 넌 상대성이론을 발표해야되니깐 지금보다 1000배는 더 열심히 해야되 알겠지? 이러는 느낌
실제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얼마가 될지 언제쯤 얼마나 벌지도 모르는데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너무 과도하게 투기적 열풍 부는거 같음
주가 안보고 EPS성장율만 보면 나쁜회사냐 좋은회사냐? 했을떄 분명 좋은회사인데 그래서 P/E 1000인데 살래? 하면 절래절래
안사는 이유 거의 비슷하네요. 단타 이상으로 가지고 싶지가 않음
다들 비슷한 이유로 안사는듯
ㅎㅎ 그래도 광기 타고 100퍼 수익 냈어요~ 다시 들어갈지는 미지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