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 간단함. 지금은 백신이 3상 중에 있고 트럼프는 유엔에 나와서 공식적으로 3개의 백신 후보군을 언급했을 정도로 워싱턴에서는 '백신 나온다'가 거의 오피셜 수준임.


그리고 우리가 증시 폭락했었던 때, 왜 투매가 일어났는지 기억해야함.


증시폭락? 그거 이유는 오일 전쟁이었다. 코로나19는 재료였을 뿐이지. 진짜 증시폭락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오일 전쟁으로 인한 미국의 차세대 먹거리 중 하나인 셰일가스가 파산위험에 빠졌다는 거였음. 그리고 그때는 그야말로 치료제도 없고 의료진도 정말 부족하고 마스크, 기본적인 생필품이 순간적으로 품귀현상을 겪을 정도로 막장이었으니 증시가 개판이었음.


지금은? 

다르다. 


분명 경제가 회복 중이라는 지표는 매달 나오고 있고 완치자가 늘어나면서 선진국들의 코로나 사망률은 눈에 띄게 줄어듬. 3월에는 우리가 코로나19에 대해 장님과 다를 바가 없었으니 자본주의가 몰락한다는 '공포'였고 지금은 그저 코로나19 때문에 생기는 경제 후유증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임.


공포에 빠지면 사람들은 모든 자산을 투매하고 달러로 몰리지만 지금처럼 시장에 유동성이 많은 상황에서 우려를 하면 우량주 위주로 홀딩 하거나 잡주로 몰린다.


자 정리한다.


떡락이 올 때에는 분명 트리거가 있다. 하지만 그게 코로나19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