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생갤러들아




난 이번에 대규모입사때 들어가서 지금 2주째 일다니고 있는 신규촉촉이다


갤에 정보가 많아서 검색해보면 다 나오긴하는데 나도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아서 준비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이글은 울산살고 현차에 빽이 있으며 나이가 어리고 생산관련 경력(공고나 관련학과 전졸졸업)이 있는 애들은 그냥 패스하고


나처럼 울산에서 아주 먼곳에 거주하고, 나이가 많거나 현차에 관련된 빽이 1도 없으며, 생산관련 경력도 전혀 없는 갤럼들만 보길 바란다.


울산공장 경험이고 아산,전주는 모르니까 뒤로가기 눌러라





참고로 난 30대후반 수도권거주중인 게이다



현촉하기전에는 돈마니주는 안정적인 직장 잘 다니고 있었는데, 실적하고 사람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결국 못버티고 런하고 대책도 없이 퇴사하고 나온 상태였다


나이가 많으니까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만 깨작거리던 나한테 내가 그동안 받았던 동급의 금전적 대우를 해주는 회사 찾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웟어


회사다니면서 현실에 안주하면서 능력업그레이드도 안하고 시간만 때운 내 탓도 크다. 능력자들은 나이많아도 직장 잘만 구해서 이직함


다행히 수도권이라 짜잘짜잘하게 일할때는 많아서, 쿠팡 컬리가서 일용직으로 틈틈히 일하면서 앰생인생을 살고 있던 중


그나마 사람 스트레스 덜 받는 공장가서 생산직이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 나이도 많고 4년제졸이라, 조금이라도 괜찮은 생산직들은 지원도 못해. 대부분 고졸이나 전졸까지만 받어


생산 관련업종에서 일한 적도 없어서 이쪽으로는 기능사 자격증도 하나 없는 상태라


저기 버스도 안다니는 경기도 외곽 좆소가서 외노자들하고 같이 굴러야하나 좌절하고 있을때


생갤 들어와서 현촉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다.


디씨 생갤이라는 곳을 내가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난 지금도 쿠팡이나 컬리에서 쉬는 시간도 없이 하루 10시간씩 서있으면서


하루 일당 8~12만원받으면서 살고 있었을꺼야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나같은 경우는 5월에 지원해서 10월말에 입사했다. 총 6개월정도 걸렸다.


하루하루 면접날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7월인가 8월인가 기억은 안나는데 갑자기 인성검사를 추가한다는 문자를 받고,


9월에 면접 및 인성검사 완료 합격까지 끝내고 한달 조금 넘게 대기타다가 입사함




1. 최단기간 서류지원에서 입사까지 끝내는 방법


대규모 입사기간을 노리면 된다. 현촉은 기본적으로 상시모집이고 추노 및 중간중간 퇴사하는 인원 직영 산재 빈자리 수요들이 있어서 매주 소규모 입사가 이뤄지기는 한데,


난 안불러주길래 운이 없나 했는데, 막상 내려와서보니까 자잘자잘하게 입사하는 친구들이


울산이나 근방 사는 사람들위주 + 현차 빽있는 사람(일가 친척) + 생산관력 경력있는 사람들 위주로 이뤄지는 거 같더라.


그리고 이때 소규모 입사를 하게 되면 극과 극임.


너무 힘들어서 추노한 촉촉이 자리 땜빵 또는 꿀빨던 직영의 장기 휴가 대체자리 또는 산재 땜방 자리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9월초에 20명정도 소규모로 입사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전원 시트로 끌려갔음.


준비할때 단톡방같은데 가보면 죄다 타지 사람들이긴한데 막상 들어가보면 울산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아니면 경남권 (대구 포항 부산 창원쪽)이 이고


전국각지에서 다 모이기는 하는데 비율로 따지면 별로 안된다. 그리고 울산에서 다니는 애들보면 현차에 줄하나 없는 사람 찾아보기가 더 힘들더라.


현차 직영만 해도 수천 수만명에 사돈의 팔촌까지하면 울산사는 게이들치고 현차에 줄하나 없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어 보임


그러다보니 나처럼 아주 먼 타지사람 + 생산경험 전무 + 현차 줄 없는 사람은 저런 소규모 입사에 묻어가기가 매우 힘들어


그럼 결국 대규모 입사를 노려야 되는데 그때가 언제냐? 찾아보면 촉촉이들이 대규모로 들어간 기간이 있는데 걔네들 퇴사할 시점에 준비하면


나처럼 6~8개월씩 안기다리고 빠르면 한달 늦어도 두달안에 서류지원에서 입사까지 노려볼수 있음



22년 12월 1월에 대규모 입사가 있었으니 걔네들이 계약 종료되는 24년 10월 11월이 대규모 입사 타이밍이다.


그리고 올해 대규모입사가 10월초 11월초였으니, 25년 8월 9월이 대규모 입사 타이밍이고


그리고 매년 12월에 정년 퇴직을 하긴 하는데, 대기업 생산직들은 말년 휴가 개념으로 퇴직하기 한달이나 두달전쯤부터 회사를 안나온다.


이때 수요로 발생한게 이번 10월 말 대규모 입사일꺼야. 12월 수요는 아직 내가 찌라시로만 듣고 직접 겪어보지를 않아서 모르겠다만


정년 퇴직 수요가 12월말에서 1월초에도 있다고하니 그때도 한 번 노려보자



요약


나처럼 앰생인생은 상시모집에 들어가기 힘드니 다른일을 하거나 원래 하던일을 하면서 대규모 입사를 노려보자. 그럼 시간 돈 절약하고 합격률을 올릴 수 있음


난 이런거 몰라서 5월에 서류지원해놓고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면서 엠생이라 현촉도 못가나하고 좌절하고 있는데


갑자기 9월달에 면접 일주일에 두 번씩 일정잡히면서 미친듯이 뽑더라.


현재는 대규모 입사 끝나고 면접일정 2주에 한 번 정도로 조금씩 잡히는 걸로 알고 있음.



내년 대규모 입사는 24년 10월 11월 이다.


넉넉잡고 대규모 입사 예정 두달전부터 서류넣고 기다리면 빨리빨리 진행이 된다.


합격률을 얘기한거는 예전에는 진짜 팔 다리만 붙어있으면 다 합격시켜줬는데,


촉촉이들이 개판을 쳐나서(근태 불량 및 사건 사고 발생)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만, 인성검사 이후 내가 단톡방이나 카페에서 지켜본바로는


체감 합격률 50% 미만이다. 이거에 대한 것은 추후 다시 설명하겠음.


10명 수요일때 지원하는거랑 200명 수요일때 지원하는 거랑은 후자가 당연히 니가 붙을 확률이 더 올라가겠지?


예전은 모르겠는데 올해 10월초 11월말 들어온 인원은 회당 100~200명 사이이다.


10월 11월 총 3번의 대규모 입사가 있었는데 입사 인원은 500~600명 사이임. 경쟁자들 중에 이 순위안에만 들면 된다.


이번에 발생한 수요는 21년 12월 1월 대규모 입사자들 땜빵 수요 및 올해 정년 퇴직으로 인한 말년 휴가 대체 수요였으며, 실제로 나도 21년 12월 입사한 촉탁이 땜빵 자리로 들어갔다.


올 12월 1월에도 정년퇴직때문에 수요가 있다고 들었는데 현촉을 준비하는 게이들은 이때도 한 번 노려보도록 하자




1편이 길어져서 서류 및 면접 인성검사, 회사 생활 및 방 구하는 법은 다음 편에 쓰겠음


나도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타지 사람이라 틀린게 있을수도 있다.


반박시 니 말이 맞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