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생산직 소개받아서


만나고있는데  남친 33살  나 30살이야



남친은 대기업 생산직이고 정규직이야


월급은 평균 350정도?  자세히는 말 안해주더라고 


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고  월급은 210만원정도야.


여기 생산직 갤러리 있길래 와서 써볼게.




주변에 친구들 다 결혼하는데 나도 슬슬 남친 생각도 들어볼겸 얘기를 꺼내봤어


오빠 왜 나한테 결혼하자는말 안하냐고.



그러니까 나보고


"너 애 낳을거야?"


 이러는거야.


근데 내가 저 말 듣기 진짜 싫어하거든..


내가 애낳으려고 결혼하는것도아니고 서로 사랑해서 하는데 왜?? 라고하면 자꾸 애를 낳는?? 그런쪽으로 말을해서  몇번 회피했어.  


결론은 "애 안낳을거면 결혼 왜해? 나는 결혼하면 애는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로 끝나서 좀 짜증이 나더라


남자들은 결혼하면 애 꼭 생각해??




나는 서로 딩크가 윈윈이라고 생각해 


요즘 애낳으면 돈들어가는것도 많다는데


그거 아껴서 우리끼리 오손도손 잘 살아보자  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자꾸 그 회사에서 주위사람들한테 영향을 주는건지 모르겠는데


저번에 카톡으로 선임?이랑 톡한거 몰래읽었거든


"정말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면 애를 가지고 싶은게 여자의 맘이다. 애를 거부한다면 너의 돈을 사랑하는 거지. 스폰을 찾는 거지."



이 문구 보자마자 진짜 너무 빡돌아서


그 사람 전화번호 대라고 막 난리쳤거든?



몰래 읽은건 미안한데 주변사람들도 저렇게 동조하는것도 너무 짜증나고 마음에안들어서


남친은 애를 낳아야 결혼할거같다는 말만 고집부리고있어..



생산직 다니면 사람이 고리타분해져?


진짜 답글좀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