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 하는 수준 보면 지금 ㅈㄴ 바빠서 사수들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그냥 오퍼레이터 일 시킨다 왜냐? 이건 좀 단순하거든 그래서 생산량이라도 뽑을려고 알려주고 메인트 일은 진짜 가끔 알려주면 좋은거다 공정 잘 걸리면 메인트 일만 알려주는 곳도 있는데 극소수임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내가 하게 될 일이 지금 사수가 하는 일이 된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또, 중요한건 한달정도 일을 하면 머리가 조금 뜨이기 시작할때쯤 월급이 들어온다 월급을 받아보면 오티 안하고 수습 기간에 메인트가 받는 돈이 이정도라고? 생각이 들면서 사수는 지금 나보다 1-2년 더 일 한 사람이 대부분인데 나보다 20-30 더받는다고 생각하고 하는 일을 보면 와 할 게 안된다 라는 생각이 확 들기 시작한다.

오티하면 돈 그래도 많이 받잖아 라고 말을 한다면 4조 3교대에 오티 계속 하면 2조2교대로 생각 해야 하는데 막상 몸이 10창 나니깐 많아 보이지도 않는다

또, 사람은 좋잖아 라는 말이 바쁘기 시작하고 품질에 영향을 많이 받는 업체 특성상 이 말도 잘 모르겠다.
알려주면 나가는게 반복이 되고 지금 내가 해야 될 일도 바쁘니깐 짜증도 날거고 거기다 신입들은 실수할까 하는 걱정 때문에 알려준거를 적용하면 이게 맞는지 재확인을 하러 온다.
이 과정 자체들이 시간도 낭비가 되고 생산량 하나에 영향을 주니깐 예민해지기 시작해서 사람은 좋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러니깐 제발 제대로 된 대우 좀 해줬으면 좋겠다.
회사는 아무것도 없으니 사람들은 지쳐가는건데 그걸 알고도 무시하는거 같고 참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