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년차 연봉 6400 받는 33살 개 딸피 완장이다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글을쓴다.
일단 내가 일하는 공정엔 나말고 나머진 다 여자다.
원래 남자들로 구성됬는데 사람이 안구해져서 크레인깔고 여자로
바꼈다. 그래서 무거운거 지게차는 내가 하고 정비도 해서 막내급으로 일한다
여자애들은 뭐만하면 자꾸 빠져서 2인분으로 일할때도 있고 반대조에 남자 뽑아서 지게차 운전자가 필요한데 관심도 없는거 같은지 안뽑고 다른공정에서 도와주긴한데 바쁘면 안도와준다. 그리고 나는 그냥 조용히 살았을뿐인데
누구하고 친하게 지내지 않고 독고다이로 살고 일도 ㅂㅅ같이 하는것도 아닌데 반장이 자꾸 내 뒷담을까서 사람들이 나를 무시한다. 나이 대우 안해주는놈도 있고 내가 뭐 딴짓하면 반장한테 다 꼰지른다. 기계정비도 하긴하는데 1년차 공무새끼가 나무시하고 명령조로 애기한다 나보다 2살어린새낀데 거슬린다. 완장 다운 행동을 안해서 다들 나를 무시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나는 완장 달기 싫었다 하지만 연차가 오래됬다는 이유로 강제로 달렸다. 근데 내성격은 누구에게 간섭하거나 지시 싫은소리 하는걸 싫어하고 내혼자 하는걸 좋아한다. 완장 떼달라 하고 싶다 아니 이직하고 싶다. 사는게 너무 좆같다 2조 2교대 하는것도 좆같고 평일에 내시간 없는것도 좆같은데 내일 못깨어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