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점점 거래처가 끊기더니 경영하기 힘들어지고

인원들 점점 감축해서 교대근무에서 5월부터 정상근무로 바뀌고

어떻게든 회사가 살아 났으면 좋겠다 기도하면서

계속 버텼는데 결국에 7월 31일에 폐업하네요..

현장근로자가 50명이었는데 25명으로 줄이고

결국에는 7명만 남아있는중이고

남은 자재들 가공해서 마지막으로 받을부품들 생산해서 거래처에 납품하고 돌아왔는데 멈춰있는 기계들을 보니 속상하네요..

모르겠습니다 이 회사에 뭐 이렇게 애정이 남아있는지..ㅋ

군대다녀오자마자 취직해서 27살이 되었는데 힘든일도 정말 많았지만 썩 나쁘지만은 않았고 아니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실업급여 신청하는방법 배웠고, 잠깐 쉬면서 여행도 다니다가

다시 열심히 일하러 일자리를 찾아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