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7년 다녀보고 느낀점.




이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반박시 니 말이 옳음.




장점


★소속감이있음.

★날씨를 안탐.비가와도,눈이와도,폭염이어도 항상 건물 내부에서 일하기때문에 기후요건의대한 제약을 안받음

★급여가 안정적임

★특별한 기술없이도 입사가능

★학력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음

★부서일 외적으로 골머리 썩지않음

★내 할일만 해놓으면됨



단점

★일이 단순해서 지루함

★하는일에 비해 급여가 만족스럽지않다고  느끼는경우가 많음

★주야간을 돌다보니 바이오리듬이 망가져감을 느낌

★낮은 학력으로인한 사람들과 대화에 현타오는경우 많음

★개미가 되어가는 느낌을 지울수없음

★사람이 단순해지는것을 느낌





생산직.


나는 앞으로도 전망이 괜찮다고 보는편임. 더군다나 ai산업이 더 왕성해질 시기에 이런분야의 부품을 조달하는건 아무래도 제조업임.

생산=제조  같은거라고 보면됨


그런데 나는 왜 이 업종을 뜨려고하느냐,

젊을때는 단순히 높아보이는 임금을 따라가기 마련임.

아니 한국사회에서나 세계어디서나 돈많이주는곳은 인간이라면 마다하지않는게 정상임.

돈이 있어야 뭘 할수있는 세상아닌교ㅋㅋ

그럼에도 벌수있는 수단이 각양각생인건 그나마 다행인점임.


생산직 자체로는 깔게 없음.

이건 개개인의 영역으로 들어가야 내 글이 이해가되는부분임.

이제부터 내 글을 쓰려고함.


나는 곧 40을 바라보고있음.

늦은나이에 생산직종에 입문해서 정년까지 다니려고했음.

급여도 괜찮은 중견기업의 생산직은 나름 꿀통중에 꿀통이라 할수있었음.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나 내가 기술자지,밖에나가면 기술자라고 할수있는게있나?"



이 말은  모든 생산설비는 회사에 종속되어있고, 내가 회사를 다닐때나 생산기술자 라는 명칭이지, 밖에나오면 그냥 어중이떠중이 인 셈임.

회사에서 알려주는 제품을 만들어내니까 회사 내에서는 "생산기술자" 라고 하지만,

정작 밖에서 똑같은거 만들어봐! 하면  "ㅋㅋ 니가 뭔 기술자냐ㅋㅋㅋㅋㅋㅋ" 이런소리 듣기 딱 좋음.


물론, 회사의 설비가 대당 몇십억씩 하는걸 개인이 어떻게 소유하냐 할수있겠지만,


그말의 반대인즉슨,

'내가 이쪽으로 사업구도를 짜지않으면 지금하고있는 일은 단순히 돈을벌기위한 수단'밖에 되지않는다는것임.

회사의 일을 하고있지만, 밖에서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지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되자

나는 지피티한테 물어봤음.


내가 정년 55세,또는 60세에도 이 일을 할수있을까 하고 물어보니


지피티의 대답은 내가 사장으로,이쪽으로 계속가겠다면 불가능은 아니지만, 일개 생산직사원이 오랫동안 일한다고 모든시스템을 알수도없고,

월급쟁이로 모은 돈이지만 사무실하나 차릴정도밖에 안된다는거였음.


결국 어마무시한 자금이 필요하다는것과,대출과,신용이 있어야 가능하다는건데 우리가 생산라인에서 보는 기계들은 가뿐히 십억,이십억은 넘는것들임.

개인이 그정도 되는 기기들을 구매할수는없는노릇임.

그리고 된다한들 그걸 굴릴 엔지니어랑,구조적으로 묶인 시스템들을 이해하기엔 너무 늦음.


그래서 이 업종으로 종사하는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자격증을따서 개인기술 습득을 하기를 바라는글임.


나도 곧 실천할거임.



3줄요약하겠음.




1.생산직 오래다녀봤자 회사밖에선 무용지물

2.돈은 어떤형태로든 벌수있음.

3.회사 나왔을때 내 개인기술이없으면 앞으로 40년을 더 살아야하는데,그럴려면 기술이있어야함.회사기술말고 개인기술 배우기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