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공장은 앞에 파 가 들어가는곳임


5근 2휴인데


문제는 이 2휴를 회사에서 스케줄을 짜주는게 아니라


근무자들끼리 휴일을 정해서 짜야하는데


신입들에겐 선택의 권리가 없기때문에 남아있는 자리에 쉬게된다.


그러다보니 진짜 애미없고 근본없는 휴일이 되는데


다른사람들 다 2일식 붙여서 쉴때, 화/목 등 이렇게 애미없는 1일식 휴일을 가져야하는 ㅈ같음을 느낄 수 있다.


장점으로는


단순노동이기에 육체만 건강하고 체력에 자신이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기에 니가 중졸이던 고졸이던 외노자만 아니라면 정규직이 될 수 있으며


휴게실에는 언제나 다양한 빵들과 잼이 구비되어있고, 신제품들도 먼저 맛볼 수 있다. 얼마든지 먹어도 누구도 뭐라하지않는다.


그리고 일하는시간, 쉬는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않다.


빵이 나오는 시간에 바쁘고, 다 나오고나면 다음턴까지 쉬기때문에


1시간 일하고 2~3시간 쉴 수 도 있고


4시간 연속으로 일하고 30분 겨우 쉴 수 있을때도 있다.


단점으로는


육체노동이 생각보다 심하지만 부바부이다.


포장쪽은 쉴틈없이 레일을 타고 오는 빵을 포장하거나, 케이스에 담아야하기때문에 바쁘지만 육체적 노동은 크게 없다.


빵공장 = 밀가루 포대 나르기 노가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렇지않다.


물론 포대를 나르는등 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는다.


단 반죽통을 씻는부서같은 경우는 언제나 습하기때문에 환경이 열악할 수 있다.


재수가 없으면 빵 나오는시간이 곂쳐서 쉬는시간 없이 4시간동안 쉬지않고 일해야할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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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기때문에 청소가 엄청나게 많다.


그냥 많은 수준이 아니라 한타임 끝 = 청소 = 다시 일 = 다시 청소임.


그리고 근무시작이 6시라 새벽 5시30분부터 일 준비를 하기때문에 아침이 약한 사람에겐 지옥이 될 수있다.






우유공장은


식혜로 유명한곳이다.


근데 초코우유나 과일우유, 흰우유나 건과류우유, 미숫가루나 요구르트나 요거트등 다양한것도 만든다.


다른회사의 제품도 수주받아서 만든다.


주6일 근무이며 주야 교대지만, 야간에는 일이 없기때문에 2명정도만 야간을 한다.


언제나 바닥에 물이 흐르고있고, 증기가 엄청나며, 습하다


우유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눌려붙은 우유지방을 청소하는것도 독한 세재를 써야한다.


그리고 독한만큼 그 세재를 다시 행궈내고 씻어내는것도 빡세다.


빵공장에선 밀가루포대를 많이 나르지않지만


여기는 다르다.


설탕포대에서, 카카오가루 포대, 견과류 가루포대, 미숫가루분말포대등, 가볍겐 10KG에서 무겁게는 45KG등 다양한 포대가 늘 파레트위에 6단으로 쌓여있고


그걸 매고 배합실까지 옮겨야한다.


포대만이 아닌, 원액말통도 5KG~ 15KG다양하게 있으며 이것 역시 배합실에 옮겨야한다.


생크림도 우리가 아는 수준의 생크림이 아닌, 대용량이기에 생각보다 무겁다.


육체노동과 환경으로는 빵공장을 씹어먹는다.



장점으로는


바쁜시간은 우유를 배합하는 시간, 그리고 배합이 끝나고 완성 된 우유가 저장탱크로 옮겨지고 세척하는 시간이 정신없이 바쁘지만


배합되고있는동안은 계속 쉴 수 있다.


재수가 좋다면 같은 우유를 계속 생산해서 세척없이 계속 쉴 수 있다.


반대로 재수없다면 흰우유-초코우유-건과류우유-과일우유-흰우유 이런식으로 들어오면 하나 배합하고 바로 세척하고 다시 다음배합 준비하고 저장탱크가면 바로 세척하고 다시 배합하고 쉴 시간이 없어진다.


빵공장만큼은 아니지만, 우유등 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먹을 순 있다. 그러나 빵공장처럼 휴게실엔 구비되어있지 않고


포장이 찌그러지는등 외관상 문제가 된 제품들은 버려야하는데 내용물을 그대로 버리거나 먹을 수 있다.


그것도 특정부서에서만 가능함.


정규직은 버티면 무조건 된다.




단점으로는


위험요소가 많다


우유공장들은 오래 된 곳이 많기때문에 시설이 오래되었고 우유를 배합,살균할땐 주변 설비가 매우 뜨거워지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세척에 사용되는 세재도 매우 독하기때문에 조심히 다루지않으면 다칠 수 있다.


포대나르는양이 장난이 아니기때문에, 허리를 다쳐서 그만두는애들이 많다.


배합이 다양하게 있는날에는 쉬는시간 없이 일해야한다.


파레트에 적재 된 설탕등 다 사용하면 뒤에 있는 파레트의 포대를 앞쪽으로 다시 옮겨야하거나, 액기스나 원액말통이 들어오면 냉장창고로 옮겨야하는데 그 수가 어마어마하며 무겁다.


단순 육체노동이라기엔 배합을 배울땐 같은 바나나 우유라도 회사가 다른 바나나 우유는 배합도 다르기때문에 단순육체노동이 아닌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다뤄야 하는 기계도 많다.


순수 육체노동조차도 빵공장보다 더 상위에 있다.


부서에 따라 흰우유 그 특유의 비린내가 아주 독한곳이 있는데 사람에 따라선 지옥이 될 수 있다.


근무환경이 엄청 습하고, 장화는 언제나 신고있어야하며, 언제나 물이 많기때문에 습진등 피부병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식품공장이 다 그렇지만 청소가 매우 많다, 그러나 우유지방은 생각보다 더럽게 청소하기 힘들기때문에 독한 세재를 쓰기 때문에 위험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