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걸어서 10~15분 거리) 반도체 중소기업에서
단순 생산할 사람 모집한다길래 면접 보고 왔다
그게 뭐 별거냐고 할 수도 있지만 알바도 하루이틀 길어봐야 한달 정도밖에 안 해봤고 제대로 된 사회생활 경험도 없음
최저시급이고 월 230 언저리 받는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시간은 주간 8시30분~17시30분 평일 고정이고
무엇보다 방진복 입고 화학약품 만지는줄 알았는데 사복입고
앉아서 그냥 레고나 과학상자마냥 미세부품 조립하는 일이더라
계약직이고 뭐 1년에 한두명정도 회사 직원으로 특채 한다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고졸무직백수 취직하게 생겨서 아무튼 신남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20대 거의 다 보내고 지금 20대 후반인데 뭐라도 하는게 어디냐면서 합리화 하는 중이다
파이팅이다
화이팅임
글쓴이한테 하는말이지?
굿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