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는 2주 다되감. 중소고 2달뒤 정규전환이래 요즘 일 없고하니. 괜찮다고 한다했지. 엄청 ㅈ소는 아니라서. 자차 유지비랑 식비랑 이것저것 챙겨주더라.. 이정도로도 난 감사해서..
업무가 어렵진 않았음. 하루 대충 알려준거대로 배우더니 이틀차때 그냥 단독으로 라인세움;
공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말 한마디도 안붙이고 사수도 사람은 좋은데 첫날만 대화좀 했다가 일 할때 질문할때빼곤 말도 안걸더라.
그러다 3일차때부터 혼자 놔두더니 신경도 잘 안쓰고 정직이랑 조장은 앉아서 핸드폰만 하고 신경도 안쓰더라 자기들 장비 앞에서만 앉아있음.
내가 알고있는 생산 라인은 진짜 단순하게라도 못한OJT부터 불량제품 교육, 트러블조치 이런것 정돈 알려주고 단독근무 시키는데_(다 그렇다는건 아님, 그래도 기본적인건데)
그냥 말로 한번 알려주고 땡이더라.. 나야 생산3년 설비3년 경험이 있어서 솔직히 뭐라는지 대충은 이해되고 눈에 보이기했으니까 사수가 금방 잘 따라온다고 하더라.
뭐 그렇다치고 내 입장에선 이제 일주일 안됐는데 엄청 부담되더라. 한번은 모델이 바뀌면 세팅이 좀 많아지는데 대충 메모하고 어떻게하는지 실무를 봤음. 그러고 선임은 연차쓰고
조장이랑 근무를 서게됨. 아침에 보자마자 인사하고 뭐 가동하면 되겠냐고 3번넘게 말했는데 조장이 투명인간 취급하더라 결국 불렀는데도 끝까지 얼굴 안보고 무시하고 지 갈길 감,
ㅈ같아서 그냥 설비에 전날 달려있는거 계속 돌렸음
아침부터 거의 오후타임 끝날때까지 말 한마디 없고 냅두다가 갑자기 조장이 "이거 생산 다 끝나면 모델 바꿔서 돌려!" 이러는데 일주일도 안된 나한테 시키더라. 그래도 조장이니까 확인하고 해주겠지 하고 전날 배운대로 파츠 바꾸고 세팅 다 해놓고. 조장 한 3번 넘게 불러서 쳐다도 안보다가 곁눈질 하길래 " 제가 처음 세팅하는데 품질이랑 가동하는거 한번만 확인해주세요 " 했는데
" 아 걍 돌리면돼요 똑같이 돌리면 되는데 " 이러고 짜증내더라. 품질이라도 봐달라니까 그것마저 짜증냄.. 말이됨?? 일주일 안된 신입한테 품질도 대충 떠맡김..
그러다가 문득 이렇게 일 배워서하는게 맞나 싶었음, 많~이 ㅈ같더라.
유독 내 앞에서만 짜증내면서 물건 던지고, 설비 뒷편에서 설비 문 쾅쾅 두들기면서 삿대질로 불러대고, 알람 조치좀 봐달라고 한 3번 말해서 터치패널 두둘기는것도 짜증내면서 존나 거침없더라 진짜 유독 내앞에서만 그럼.. 다른 사람들한텐 말도 잘 걸고 웃고 떠들고 잘하더만 진짜 투명인간 취급에 말끝마다 ㅈ같은 어투에 이딴 조장새끼랑 같이 일 하다 참고하면 호구같은데 많~이 ㅈ같더라 하루종일.
갈데 있으면 그딴데는 안 다님 퇴사할 거면 그새끼 좆같아서 나간다고 말하고 나가셈 바뀌는 건 없겠지만
맘에안들어서텃세부리노ㅋㅋ
이직 알아보셈 스트레스 그렇게 받으면 우울증걸림. 일이 ㅈ같아도 사람이 좋으면 버티지만 반대는 진~짜 ㅈ같음
일단 다른 회사 지원 존나하고 면접제의 오면 퇴사해라 그리고 나가기전에 한소리하고 나가라 직접 말 못할거같으면 사장이나 회장한테 얘기해라
어 안그래도 채용담당자가 입사전에 그러더라 조장님이 계시는데 전형적인 어디 사람이니까. 이해하면서 좀 해달라고 << 난 이게 뭔뜻인지 몰랐는데 이새끼때문에 나간애들이 한둘이 아닌걸 깨달았음. 그래서 입사전에 그 사람을 엄청 강조한건가봐.
ㄴ다들 고마워 진짜 하루종일 ㅈ같았는데.... 좀 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