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업이기도 하니까 50인 이상 100인 미만 

좆소 생산 면접 보고 왔음 

시내버스 내리는데 누가 봐도 공장 가는걸 짐작할 정도로

공장들이 밀집해 있고 정류장 이름도 ○○공단임

버스 내려서 공장들 밀집한 곳으로 걸어 들어가려니까

쪽팔려서 얼굴을 못 들겠더라 

이게 차 뽑으면 창피한게 좀 사라지려나

어차피 내 차로 다니면 딴놈들한테 얼굴도 안 비치고 

공장에 가는 순간 다 나랑 똑같은 사람들이니까 

쪽팔릴 일 없을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