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만40

자격증 없음

협의 이혼 예정 별거중 애없음

빚 없음 재산 없음 개털

혼자 벌어 혼자 먹고 살면 되는 인생인데..

그동안 영업 기획 거래처관리 자영업 식당매니저 1톤화물 배송 등등 진로가 여러번 바뀌었는데 늦었지만

생산직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면접을 두군데를 봤는데 둘다 되긴했는데 어차피

개나소나 다 가는데라..


1. 시그네틱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반도체 하청

현미경으로 보는 공정도 있고 pcb기판에 어쩌구

하는 공정도 있다는데 어디로 배치될지는 출근해봐야 암

3조3교대 8시간 근무 식사시간빼고 실근무 7시간

06시~14시 , 14시~ 22시 , 22시~06시

1달 주기로 교대를 한다고 합니다.

월~토 집에서 자차로 30분

상여금 600만원을 12개월로 나눠서 50만원씩

주는데 아마 첫달은 없나봐요 

세전 270~ 뭐 무슨 수당 나중에 붙고 연장이나 특근

하면 300 넘는다는데 가끔 있다네요.


2.창성시트

악명이 높은거같은데 잡플래닛 평가는 또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lg디스플레이 , lg화학 광학필름 하청

오퍼레이터랑 품질 물류 3가지를 뽑았는데 제 이력서랑

의사를 묻더니 엑셀좀 할줄 알고 하니 품질이 맞을거

같다고 그게 또 제일 쉬울거라고 애기해서 품질로

배치되었습니다.

2조2교대 주야간 8시30~20시30 , 20시30~8시30

2주마다 교대 한다고 합니다

주6일기본에 1년에 몇번은 주7일도

있다고 해서 물량은 항상 많다고 합니다.

면접볼때 워라밸이나 본인 개인사가 많아서 휴무가

많이 필요하면 애초에 회사랑 안맞다고 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생산직 처음인데 쫄립니다...

생산직 처음에 주야 2교대도 걱정인데 주7일은 대체

듣도보도 못한 근무형태라...

집에서 50분 걸립니다 파주 문산 끝이라서...

근데 월급이 너무 쎄더라구요 주6일 기준으로 

성과급 포함 세전 500이라고 하고 주7일 있거나 

1년에 두번 성과급이 있는데 그런거 나올땐 550도

찍힌다고 합니다. 실수령 금액은 430~480 이고

연봉 환산하면 6천정도 라고 하면서 돈보고 오라고 

직접 애기하더라구요 물론 1년 지나면 연차 있어서

주7일을 해도 연차 이용해서 쉴수 있다고는 하는데

1년을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고...제가 주7일 걱정

했더니 쉬는시간도 있고 다 사람이 하는거라고 

품질쪽은 특히 힘든거 없고 거의 퇴사율 없는데

전임자가 6년 일하고 허리디스크로 퇴사를 하게 되서 결원

충원이라고 합니다.


둘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40살에 체력이 될지도 모르겠고

선배님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