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꿈은 고대 자유전공학부 졸업하고
로스쿨 가서 변호사 되는건데
삼수하고 실패해서 지잡갔다가 자퇴
어영부영 살다가 지금은 집근처 청과점에서 일하는데
안산쪽이라 양아치도 많고 노인도 많아서 진상을 많이 만남
요즘 들어 삶의 기대보다 두려움이 가득하다
이기적이고 갑질하고 악심으로 가득한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는것도
집근처에 폐지줍고 초췌하고 처량하게 보이는 노인들이 내 미래같고
주식으로 돈 빨리 불리려 했다가 저번주에만 190날리고
두렵고 무서워 도망가고 싶은데 그러면 죽으니까
그냥 생각이 많아져서 글쓰봄
그냥 돈벌면 QLD QQQ 매수해.. 그게 최고임 인생에서 그것만해도 성공함
이런 병신 같은 말 듣지 말고 저축하고 알뜰하게라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