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여자임

삼수하다 우울증에 정병 와서 포기해서 취업 준비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안 한 고졸임

20대 초중반에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통해서 들어간

집에서 가까운 공장에서 일했었음

아웃소싱이고 최저 받았던 거 같음 솔직히 알바랑 다를 거 없었음

그 이후로 편의점이나 카페같은 서비스직이나 쿠팡만 하다가

올해 정신 차리고 돈 바짝 모아서 원래부터 해보고 싶은 일에 도전해볼까 하는데

글 몇 개 읽어보니까 알바몬, 알바천국에서 일 알아보는 건 병신짓인가보네

어차피 고졸에 무스펙이라 ㅈ소에서 아줌마들 무시해가면서 겨우겨우 다녔었는데

혹시 나 같은 사람도 최저보다 더 받으면서 다닐 수 있는거임...?

막 엄청 꿈의 직장 찾는 거 아님. 그런데서 나 같은 사람 뽑아 줄 거란 생각도 안 함

그냥 최저보다는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음 지금 대충 계산해보니까

2교대에 하루 12시간 근무한다치면  세전 320-330 정도 받는 것 같던데

그냥 일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하며 다녀야하는건지 적게 받으면서 병신짓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성별은 여기서 자주 언급되는 회사들 중에 남자들만 뽑는 회사들 있길래 적어놨음


혹시 잘 아는 사람 있으면 좀 도와주라

지역은 인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