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전 5급 면탈해서 집 주변 포스코 협력사에서 경력 채우며 자격증 취득, 봉사활동 채우고 포스코 썼더니 오랜만에 인적성 뚫려서 오늘 연차 쓰고 면접 보고 왔음. 원랜 대외비이긴 한데 개 ㅈ같아서 오픈하자면..
면접 전에 주변에서 포스코가 꼬리질문 ㅈㄴ 많다고 듣고 가서 알긴 했는데, 유독 나만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우리 회사 최근이슈 중 아는대로 말해봐라" "경력이랑 스펙이 솔직히 타지원자 대비 훌륭한데 왜 이제서야 지원했나" "만약 지금 회사가 포스코인데 직무만 다르다. 그런데도 이 직무에 또 지원했을거냐?"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난 직무보고 왔다는걸 ㅈㄴ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개 ㅈㄹ을 다 하고 마지막에 면접관들 웃는거 보고 나오고, 집에 도착해서 씻고 밥 먹고 부모님,주변 친구들한텐 긍정적인 점 부정적인 점 통화로 말하면서 컴터 키니 갑자기 기사에 "포스코 협력사 7천명 직고용 결정!"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세상이 날 대상으로 몰카하냐...? 진심 통화 하면서 부모님 앞에서 미친놈처럼 웃었다..
탈락한것도 아닌데 좀 호들갑 자제해라
차피 쟤네 별정직이라 정직으로 들어간 너하고 급여차이 많이 남 복지랑 성과 나눠먹는건 어쩌겠노 띠꺼워도 참아야지
응 좆도안나 차별나봤자 몇년이야 알고씨부려
7천명 인소싱아니고 소송관련된 회사만 인소싱되는거니까 개소리좀 그만해라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라 기자라고 정확하게 적는게아님
한날 한시에 동시에 기사가 쏟아져나왔다는건 회사에서 기사 뿌렸다는건데 뭔 기자라고 정확하게 적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갤러6(211.235) 그러네;; 기사 오늘 올라온거 보니까 확정된 것 같네 내일쯤 발표한다해서 몰랐음
인소싱되는건 배아프겠지만 니가 열심히 노력하고 온걸 스스로 까내리지마라 자존감을 불태워라 너 잘한거야 헛짓거리한거 아님
얘들아.. 내가 떨어질까봐 호들갑 떨려고 이 글 쓴거 아니다.. 그런거였으면 면접질문같은 예민한걸 왜 오픈을 하고 자빠졌겠니.. 비록 내가 대단하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대단한 놈은 아니지만, 협력사 다니면서 직영 가려고 채용과정 밞아온 내 노력과, 왜 면접관이 저딴 질문을 했는지 이제 이해한 나와,
면접 끝나고 집 와서 부모님, 그동안 도와주신 포스코 선배들한테 덕분에 면접 잘 보고 왔다고 연락 돌리면서 컴퓨터 켰는데, 내가 협력사 다닌단 이유로 직고용을 해준다는 기사를 보면.. ㅈㄴ 현타올 수 있지 않겠냐.. 그냥 나같은 ㅂㅅㅅㄲ도 있었다고.. 생색 내고 싶었음
@글쓴 생갤러(175.117) 절대 분탕 부릴려고 글 쓴거 아니고, 그리 보였으면 우선 미안하다.. 직고용 되는 애들은 그래도 자격이 있으니 되는거라 생각한다. 다들 축하해
@글쓴 생갤러(175.117) 잘햇다 욕봣다 고생햇다 잘될거다 저녁 맛있게먹고 좋은결과 기다려봐라
@글쓴 생갤러(175.117) 너같은 사람은 인정한다. 근대 직고용 되는 애들이 자격이 있으니 되는거라 생각 한다는건 인정 못한다
고생했어~~~ 편히 쉬어~
나도 어제 면접봤다 ㅋㅋ 개 씨발이긴 해~
마인드가 음습하닌까 천벌을받지 ㅋㅋㅋㅋㅋ
77ㅓ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