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고정 이제 한달 반 정도 됐는데

이 회사는 특이하게 일을 월요일 주간부터 시작하는게

아니고 일요일 야간부터 시작한다.

그러니까 일요일 야간~목요일 야간까지 하고

금토를 쉬는 특이한 구조다.

근데 내일 노동절이 하필이면 금요일하고 겹친다.

일반적인 보통 회사들이면 금요일이 휴일이니까 토일까지는 최소 3일 쉬니

기분 좋겠지만 씨발 이 회사는 내일 어차피 금요일이라 원래 쉬는게 되어버리고

5월 3일 일요일날 또 일하러 나가야 하고 월요일 야간도 하고나면

화요일이 어린이날 공휴일이라 해도 낮에 자야하기 때문에 또 하루가 훌러덩 날아가버린다.

또 좀 있으면 5월 25일이 석가탄신일이고 월요일인데

역시 일반적인 다른 회사 다니는 사람들 좋아하겠지만

일요일부터 시작하는 나는 24일 일요일 또 기어나가야해서 25일 공휴일 또 그냥 훌러덩 날아간다.

야간고정 하면서 낮에 솔직히 잠 많이 자봤자 3시간?정도 자고 나면

저절로 잠이 깨지는데 문제는 한번 깨면 잠이 안 와서 밤에 일 할때 곱빼기로 더 피곤하다.

때려치고싶은 맘은 용솟음치는데 씨발 돈 때문에 관두지도 못하겠고

몸은 썩어들어가는 느낌들고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