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7시반~4시반

빨간날 다 쉼

생산직인데 현장 둘러보니 환경이 더럽지도 않고 일이 힘든것도 없음(중량물 취급X)

연고지 강소기업임

연봉 3500

29살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거 같다 인생 좆망하고 죽는것만 남았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고지에서 나름 괜찮다고 알려진 회사를 들어가게 되서 다행인듯

다들 뭐 대기업 중견급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알짜 기업인건 확실해서 난 이제 취업전선 마무리 지을란다

더이상 면접볼 자신도 없고 연고지에서 돈 모으고 집사고 차사고 30년 정도 돈 모으면 죽을때까진 돈 걱정 없이 살지 않겠나 싶네(지방이라 적당한 집 사면 2~3억이니 부담은 없을듯)

알파메일들도 퐁퐁 되는 마당에 결혼할 생각은 꿈도 못꿀거 같아서 걍 이러고 살면 여생은 나쁘지 않게 보낼듯

취업해서 이제 사람 답게 살 생각에 좀 맘에 편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