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민음사에서 전집내면서 '표지만' 리뉴얼한 밀란 쿤데라의 가벼움이 이쁨.

책 표지나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물했음

그 사람이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때 읽었지만 무엇을 말하는지는 정확히 짚지 못하고 읽었다고 솔직히 말하더라

난 아빠 서재에서 몰래 꺼내서 읽었는데. 이젠 내 책이 되었지만. 그냥 읽으면 많이 슬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