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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홀로 내리는 비와 같은 존재이다.

온갖 세상의 차별과 멸시, 그리고 매일 사람들에게 당하는 더럽고 치사하고 터무니 없는 그 비논리적이며
강간과도 같은 욕을 들어가며 예수와 같은 마음으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그럼에도 사라가는' 성륜이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