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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엔 어릴적 엄마가 책읽 많이 읽으셔서 지금 벽 한쪽 면이 가로 4m 세로 2m 가량이

전부 책장인데 (엄마가 전부 모으신 책들) 나는 어릴적 그런 영향아래에서 엄마가 추천해준 책

잼있게 읽고 사실 엄마랑 독서 토론같은건 별로 안했지 

사실 나이에 맞지않은 책들도 더러 추천해주셔서 좀 어려운감에 읽기도 하고 그런 책은 나중에 

다시 읽어보기도 하고 나는 특히 고등학교때 많이 읽었는데

그이유가 야자시간에 할짓이 없어서 남들 판타지 보고 뺏길때 유유히 로리타 같은거 읽거나

그랬는데 솔직히 나의 독서 이유는 시간을 낭비할 바엔 독서나 하자 이거든

독서를 위해 시간을 내지는 않지 난 겜을 무지 좋아하거든

친구랑 이야기 할때 농담삼아서 독서를 정신적 자위라고 표현하기도 했지

그리고 흔히 말하는 대중소설이랑은 취향이 안맞게 소설습관이 들여져서

얼마전 리포트 해서 양귀자 천년의 사랑을 읽었는데 역시 나랑은 안맞더라고

기본적으로 연애소설에 동양적 신비주의가 결합된 형태의 소설인데 읽는 동안

수사학적인 면과 주인공간의 번갈아가는 시점의 독특함 빼고는 기본적 연애소설 시놉시스에

그저 그렇더라구 비현실적인 면에 대해서 많이 깟다고 교수가 그러는데 어차피 사랑도

한번도 안해본 사람한테는 비현실적이라고 썻는데 (물론 내 애기임 ㅠ.ㅠ) 본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