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듣보잡 좆뉴비에게도 따듯한 관심 부탁해
무슨 도움이 필요하냐면
내가 대학생이었다가 공익하고 있는데
재개발 지역 애들 공부방에서 봉사활동 하고 있어
(참고로 종교와 관련없이 하는 거야)
학교공부외에도 대학에서 교양과목 처럼
애들 시야에 도움을 주고 싶어
나는 부모 잘 만나서 부모돈으로 대학가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교양과목 듣지만
얘네들은 아니거든
그런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내가 잘 모르는 건 가르쳐 줄 수도없어
그래서 내가 서양철학 좀 소개해주려고해
중고딩들이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가벼운 책 없을까?
소개좀 부탁해
나 좋은 놈이지?
그러니까 댓글 좀 풍성하게 달아죠~
<소피의 세계>, <참을수 없이 무거운 철학 가볍게 하기>.
저도 소피의 세계 읽어봤는데여 이거 좋은 작품이에여
거꾸로 읽는 철학인가? 그거 흥미로울듯ㅎ 앙 개네들은 나중에 뭐 좋은 대학 못 갈거라고 횽은 지금 생각하는건가.ㅠ 좀 슬프네효
아..... 내가 그동안 몇 보았다 빈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철학\'이나 \'미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죽도록 고민하는 인간들을...... 놔둬 왜 독약을 먹이려는 거야? 그냥 국영수 중심으로 성적이나 올려줘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일단 철학을 처음 시작하는 거라면 김영사에서 나온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부터 읽고 시작해보라고 추천해줘. 철학의 기본적인 요소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놨더라구.
그러게 왜 벌써 독약을 먹이려고 하지
ㅇㅇㅇ 팡새야 애들 앞에서는 언어순화하고 있겠지. 나도 영어 수학이나 확실하게 기초를 놓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만 제대로 해 줘도, 아니 그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닐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