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이나 책 읽기가 싫은건 아닌데
뭔가... 독서가 쉽지 않다.

술술 책 넘기는 사람들보면 신기하고 부럽고..
나는 뭔가 정자세로, 전장에 나서는 기분으로 읽거든. 침대나 지하철, 밖, 도서관, 공원, 카페서책을 읽는다는것은 말도 안됨...

그만큼 기운을 쓰기 때문인지, 강박을 자각한 것인지, 영 독서가 쉽지 않군.

읽을 책, 읽고 싶은 책은 많이 있는데 과연... 아 갑갑하다.

똑똑해지고 싶은 꿈은 포기할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