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거 보다가 중반에 더럽게 야해서 놀랐는데
얼마나 놀랐으면 책 찢어먹었음
아니 성당이야긴데 무슨 작가가 얼마나 만두를 처쪄드셨는지 각권마다 더럽게 야한게 하나씩 있음
아는 동생들에게 알려줬다가 무슨 이딴 책이나 보고 다니냐면서 깝칩니다.
내 친구들은 되게 좋아하던데.
내가 이거 보다가 중반에 더럽게 야해서 놀랐는데
얼마나 놀랐으면 책 찢어먹었음
아니 성당이야긴데 무슨 작가가 얼마나 만두를 처쪄드셨는지 각권마다 더럽게 야한게 하나씩 있음
아는 동생들에게 알려줬다가 무슨 이딴 책이나 보고 다니냐면서 깝칩니다.
내 친구들은 되게 좋아하던데.
이런 글에 고찰이라는 단어를 붙이지는 마라. 고찰이라는 단어 자체의 격조를 떨어 뜨릴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쓰려면 제대로 쓰라.
야 재밌겠다
저도 <대지의 기둥>이 미국에서 책은 물론 드라마로도 크게 성공했다고 하여 사서 보려고 서점에서 좀 살펴보다가... 느닷없이 노골적인 장면이 그것도 강제로 벌이는 내용이 마구 나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왠지 역하게 느껴져서 구입을 포기하고 서가에 내려놓았죠. 왕년의 제임스 클라벨이나 허먼 우크처럼 켄 폴릿도 나이 먹고 서사다운 서사가 살아있는 대작을 쓴다고 하여 기대했었는데... 야한 수위로만 본다면 황석영의 <장길산>의 경우에도 굉장히 노골적이고 묘사도 상세합니다만, 그래도 기분이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 <대지의 기둥>은 자칫하면 책 읽는 사람 마음을 다치게 하겠더군요.
해방자유님, 고찰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것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함' 입니다. 저는 이 책에 대해서 제가 충분히 제 스스로 생각을 했다고 느끼고 제 스스로 느낀 감정을 최대한 라이트하게 서술해낸 것이죠. 즉 위 제목은 일종의 반어적 표현입니다. 님께서 심히 어휘력이 딸려서 이런 반어적 표현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셨거나 제 감정을 상하게 하시거나, 혹은 일종의 훈수를 내리고 있다라고밖에 제가 느낄 수밖에 없겠네요. 당신이 요구하는 격조를 제가 갖추게 하려면 일종의 유연함, 누군가가 글을 가볍게 쓰면 가벼움을, 무겁게 쓰면 또한 그만큼의 진지함을. 좀더 예절을 지켜주시거나 상호이해가 있어야 당신의 조언을 제가 실천할 수 있을법합니다.
문류 // "해방자유님, 고찰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것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함' 입니다. 저는 이 책에 대해서 제가 충분히 제 스스로 생각을 했다고 느끼고 제 스스로 느낀 감정을 최대한 라이트하게 서술해낸 것이죠." 이렇게 해놓고 뒤에 가서는 '반어적'이었다고 말하지는 마라. 충분한 생각 없이 걍 멋대로 싸갈긴 것으로서 제목의 '고찰'에 대한 본문의 '반어성'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을 한다면 모를까 충분한 사유 후에 라이트하게 찌끄렸다고 우선 변명부터 하는 꼴을 보니 수준을 알만하다. 함부로 단어를 사용하지 마라. 그리고 맥락적 상황이 언제나 필살기가 되어주는 것도 아니다. 잘 알아 듣고 실천하라. 분수에 맞는 단어만 쓰면 이런 일도 생기지 않는다. 이상.
호, '맥락적 상황이 언제나 필살기가 되어주는 것도 아니다' 라... 충분히 멋진 말입니다. 다만 일방적인 추리로서 상대방의 인격을 모독하는 비지성인적 행동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좀 아쉬운 것이 제가 위 댓글 아래부분에 서술한 당신에게 요구한 상호배려의 유연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와 같은 행동을 정신승리로 보지 않는 것도 웃긴 일 아닐까요? 당신이 제가 정말로 수준에 걸맞은 용어만 서술하는 것을 목표로 댓을 쓰셨으면 제가 충고한 대로 유연함을 가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제가 알량한 제 감정을 상하게 하기 위한 도구로 위와 같은 명언을 쓰셨다고 착각할 그런 안타까운 일이 불가피하게 일어날 확률도 있으니까요.
문류 // 알겠으니 변명하지는 마라. 그리고 거짓된 언어로 자신을 포장하지는 마라. 솔직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라. 그리고 잠이나 자라. 밤이 늦었다. 자라. 이상.
그리고 우리가 초딩도 아닌 바, 평소 게시물이나 댓 등에 상호존중하는 태도를 조금만 취해주셨음 합니다. 제가 서술한데로 상호배려의 유연성이 당신에게는 비정상적으로 결핍되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반말과 자신이 관리한다는 둥의 오만한 발언, 반말은 이해하더라도 심히 오만한 언행과 쓸데없는 정신승리 등은 지성의 상징인 도서에 대한 갤러리에선 지양해야 할 만한 것이 아닐까요?
제 취침시간에 대해 걱정해 주시다니, 역시 상냥하십니다. 제가 간만에 좋은 글친구를 만난 것 같군요. 조만간 함께 글을 나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해방자유뭐하는사람이죠??이상한글만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