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책 읽다가 결혼도 했다는 인간이 외국여자랑 어떻고 저떻고 썸이 생길뻔했다는 둥 하는 개헛소리하길래 읽다 말았다. 그리고 그나라 말도 생판 못하는 남자가 처자식 데리고 망명을 할땐 필시 일이라도 하면서 사회와 교류하는 본인보다는 부인이 10배는 더 힘들게 분명한데 그런 내용도 전혀 없고, 사실상 그 책이 자기 향수에 젖어 합리화하는 식의 수준 낮은 글. 공부 좀 하고 해외 경험 좀 한 게 당시 시대상황상 특별했다 뿐이지... 생각하는 깊이는 전혀 깊어 보이지 않는 좀 꼰대스러운 글이었다.
익명(165.132)2015-10-19 23:39
그런데 당시 수준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으려니 싶기도 하더라. 그냥 나는 그 때 쓰인 우리나라 비문학은 안 읽기로 했다. 배울 게 별로 없는 것 같더라.
난 그 책 읽다가 결혼도 했다는 인간이 외국여자랑 어떻고 저떻고 썸이 생길뻔했다는 둥 하는 개헛소리하길래 읽다 말았다. 그리고 그나라 말도 생판 못하는 남자가 처자식 데리고 망명을 할땐 필시 일이라도 하면서 사회와 교류하는 본인보다는 부인이 10배는 더 힘들게 분명한데 그런 내용도 전혀 없고, 사실상 그 책이 자기 향수에 젖어 합리화하는 식의 수준 낮은 글. 공부 좀 하고 해외 경험 좀 한 게 당시 시대상황상 특별했다 뿐이지... 생각하는 깊이는 전혀 깊어 보이지 않는 좀 꼰대스러운 글이었다.
그런데 당시 수준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으려니 싶기도 하더라. 그냥 나는 그 때 쓰인 우리나라 비문학은 안 읽기로 했다. 배울 게 별로 없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