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같은  제3세계 후진국들보다는 물론 낫다만 여기서 그건 논외로 하고
한국이 가진 나라의 경제적 수준이나 위상을 생각해봤을때 참 창작자에게 있어서 열악한 환경인것 같다...
좀 먹고 살만한 나라중에서 우리랑 의식수준 비슷한 나라는 중국 정도?ㅡㅡ;; 사람들 중국 개무시하던데 내가 봤을때는 짱깨나 헬조센놈들이나 도찐개찐인거 같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단순히 창작자에 대한 의식이나 돈벌이 이런 거 말고 좀 더 근본적인 창작물로서 표현의 자유 비평의 자유 이런거 말이지...
방심위라든가 여성부라든가 욕하는 사람들 많다만 내가 봤을땐 욕하는 사람들도 근본적으로 대부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다.

레이디가가 공연 보는 사람들은 마귀의 자식들이라던가
엄마 심장 씹어먹는다는 초딩 시 논란이나
이번 아이유 제제 논란이라든가
레바 여시 사태라든가

이런 사태들을 볼 때마다 매번 답답하다
ㅆㅂ세상 모든 작품들이 다 착하고 예쁘고 보기좋은내용만 담고 있어야 되냐?

사람마다 관점은 다르니까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까진 이해하겠는데 내가 거부감느낌->이 작품은 사악한 작품이다->당장 폐지&정정하라!!!!! 이 순환은 도저히 이해할래야 이해할수가 없다
애초에 비판하는 지점들이 전혀 엉뚱한 부분을 짚고 있는 경우도 많은거 같고

표현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분위기+
작품 내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이 떨어져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함
이거 두개가 합쳐지니까 정말 당해낼 수가 없는듯

걸핏하면 왜 한국 문화산업은 미국이나 일본 유럽 야타 선진국을 못따라가는가 하는 불만이 터져나오는데 내가 봤을땐 이게 아주 큰 원인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