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fe.naver.com/allmasterdio/354
카페가 처음 생겼을 때 눈팅할려고 살짝 구경왔다가 매섭게 등급이 작가님이 되는 바람에 놀라 도망(......)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뭔가 생존신고라도 할까 했었는데 면목이 없어 그러지도 못하다가 정말 무궁한 시간이 지나서 이제야 첫 글 올려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ㅠㅠ
일단 디오 11권은 거의 마무리해갑니다. 정말 얼마나 오랫동안 11권 파일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했는지 가늠이 안 되는군요. 솔직히 지금도 상태가 마음에 안 듭니다 ㅠㅠ 속직한 심정으로는 다시 한번 갈아엎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또 생각해보면 이제와서 11권만 계속 갈아엎어봐야 뭐가 달라지나 싶기도 하고;;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담당분께 보냈다가 다시 메일 보내서 그건 안된다고 새로 보내드릴거라고 하고 이게 뭔짓인지.......
물론 이걸 명작이 나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보통 명인 도공들이 도자기기를 만들면서 [이건 아니야!] 하며 깨트리는 건 적어도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다 훌륭한데 왜 깨요!?]라는 느낌이라면 제 경우에는 객관적으로 봐도 이건 폐급이라 어쩔 수 없이 새로 쓰는...... OTL
뭐 푸념은 이쯤하고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디오 11권을 일단 카카오페이지에서 주 5회(월화수목금)으로 연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시작은 다음주? 아마 그쯤이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은 담당분님과 수정도 마쳐야 하지만 일단은 그렇게 보입니다.
너무 오래 쉬어서 모두가 잊는게 당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ㅠ 요번에야말로 디오를 완결내고 바로 당머위 2부 작업으로 들어가야겠네요.
PS. 아, 결말........ 결말 고칠까........ 지훈이 너무 고비중이잖아.......까메오가........ 아.......
어이 거기 너.
응 그래 너..
박건꺼는 노답이라고 까니까 거기 너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따로 찾아서 보지말고.
박건꺼 노답 아니라고 생각하면 한번 찾아 보던가;;
헐. 아직도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