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읽었떤 적이 있는데, 누군가는 이 소설을 동화라고 말하는데 이 소설은 절대 동화가 아니다. 이 소설은 미국문학의 근본이며 뿌리에 속한다. 동화는 사실 동화로 끝이 나지만,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핀의 모험은 어마무시한 메시지를 담고 있고, 현대 미국 소설의 본령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설인 것이다. 


톰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핀의 모험은 그 결이 약간 다른데, 이 두 개가 현재 미국을 지탱하는 문학의 기원이라해도 될 정도인 것이다. 동화는 절대 이런 역활 못한다. 


신데렐라는 신데렐라 그걸로 끝이 나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끝이 난다. 마크트웨인의 허클베리핀의 모험은 우리나라의 홍길동전에 버금가는 그런 소설이란 얘기다.


줄거리는 돈을 벌게된 허클베리핀이 그런 걸 다 버리고 도망을 친다는 내용이다.